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에서 “원격진료는 의료민영화로 가지 않고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가능하게 해야 한다”며 “도서벽지에 있어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원격의료 하는 것은 선한 기능”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핵심 규제 완화 과제인 환자와 의사 간 원격진료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홍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 회동에서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이 제안했던 여야정 상설 협의체가 그동안 추진되지 못했다"며 "국회가 민생과 미래를 위해 대화하고 타협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요한 법안들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며 "야당 원내대표가...
장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오찬 회동에서 "대통령께서도 여러 차례 의지표명을 한 지금이 선거제도 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비례성과 대표성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그런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장 대표는...
문 대통령은 3월 7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회동을 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 선출이 진행 중이다. 두 당이 대표를 선출한 후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까지 합쳐 원내 5당 대표를 초청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내일(16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초청한 것은 지난해 5월 19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회동은 대통령께서 강조해온 국회와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는...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경기도 평택캠퍼스를 방문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한 자리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기업의 본분을 잊지 않고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반도체 라인을 돌아본 후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 경영진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민간·정부 협력을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육성, 상생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김 부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의 만남과 삼성의 투자 계획...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일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지난달 시작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사이의 회동을 확대해 정기적 회의체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 사이에 이뤄지는 정례 회동에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경제부처 장관들,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해...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던 작년 8월16일 오찬, 같은달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 후 김 부총리 제안으로 가진 여의도 칼국수집 저녁 번개가 있었다. 올들어서는 1월4일 조찬회동에 이어 2월9일 티타임을 갖고 한·스위스 통화스와프 체결을 공동 발표하기도 했다. 3월5일에는 이 총재 연임후 오찬을 겸한...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던 작년 8월16일 오찬, 같은달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 후 김 부총리 제안으로 가진 여의도 칼국수집 저녁 번개가 있었다. 올들어서는 1월4일 조찬회동에 이어 2월9일 티타임을 갖고 한·스위스 통화스와프 체결을 공동 발표하기도 했다. 3월5일에는 이 총재 연임후 오찬을 겸한...
조어대 회동은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시 주석 부부와 오찬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동에서 두 정상은 긴밀한 북중관계 과시하는 한편, 양국 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공통의 입장을 확인했다. 시 주석은 조어대 회동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100일 내 세 차례 방중해 회담하면서 북중 고위급 교류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했다”고 한 뒤 “북중이...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방한 중인 띠엔 중 베트남 총리실 장관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기업은행과 베트남 정부 최고위직간 만남에 업계에서는 기업은행의 베트남 법인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마이 띠엔 중 장관은 이날 3월 베트남 신남방정책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행정안전부와 전자정부 협력양해각서(MOU) 체결을...
문 대통령은 이날 여야 5당 대표와의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국회가 주도해 개헌 논의를 이끌어야 (개헌안이)나오는데 국회가 안하면 어떻게 개헌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개헌은 일종의 블랙홀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얼른 마무리 짓고 다른 국정에 전념해야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북핵 문제 해결 방안, 개헌 문제, GM 군산공장 폐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야당 대표는 이번 남북 대화가 북핵 완성의 시간 벌기용이 돼서는 안된다며 비핵화의 가시적 성과가 나올때 까지 최대 제재와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문 대통령께 제안했다.
이날 회동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7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회동에서 “한미동맹의 큰 틀 속에서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해소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 초청 오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안보와 통상·경제는 같이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공동대표는 주된 이슈인...
관련해선 “이번 대북 특사가 가져온 남북회담 합의문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1938년 9월 히틀러의 위장평화 공세에 속은 챔버레인의 뮌헨회담을 연상케한다”며 “그건 히틀러의 속임수에 불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북핵 청와대 회동을 한다. 어떤 보고를 할지 잘 듣고 오겠다”며 이날 열리는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비판적 태도를 유지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야당의 상반된 기조는 7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될 전망이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회동 주제를 ‘안보로 제한한다’는 전제로 이번 회동에 참석하는 만큼 남북합의 비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 역시 “구체적인 회담 결과를 확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늘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방북 결과 보고와 북 문제 해결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동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다. 특히 홍 대표는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청와대 회동에...
양자 간 여섯 번째이자 이 총재의 연임 이후 첫 회동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5일 서울시청 인근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의 국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향후 정부와 한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는 설명이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최근 경제상황과 향후정책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한편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던 작년 8월16일 오찬, 같은달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 후 김 부총리 제안으로 가진 여의도 칼국수집 저녁 번개가 있었다.
올들어서는 1월4일 조찬회동에 이어 지난달 9일 티타임을 갖고 한·스위스 통화스와프 체결을 공동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