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사법개혁특위 간사였던 시절 손학규 대표는 오 원내대표에 대해 사보임을 결정했고,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를 승인했다. 이는 오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행사하면 여야 4당이 합의한 개혁안이 물거품 될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다. 신 교수는 “반대할 것 같은 의원은 위원에서 사임시키고 찬성할 것 같은 의원은 보임시킨 것은...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도 "자료제출을 하지 않아 (청문회를) 무력화시킨 다음에 시간 지나서 임명하면 된다고 하는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지금 여기에 다다른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자료제출 요구가 아니라 자료의 필요성을 빙자해 후보자의 답변도 듣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한다"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심재철 자유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같이 의사일정을 합의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다.
문 의장은 "민생법안과 예산 부수 법안을 오늘 더 많이 처리했으면 좋겠다"며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풀겠다고 한 5개 법안 외에도 많이 합의해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심재철 자유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으나 이날 본회의 개의와 민생법안·예산부수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 등과 관련한 합의는 불발됐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의 거부로 의사일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심 원내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이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회동 장소인 의장실을 찾았다.
이 원내대표는 의장실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를 정상화하는 것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회동같은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심 대표가) 오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 이 상황으로는 (본회의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불참 의사를 밝힌 후 소집에 응하지 않았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장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문 의장은 오전 합의정신과 다르게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기 때문에 상황을 확인하고 본회의를 어떻게 진행할지 등을 회의하려고 한 것...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본회의에 예산부수법안, 민생법안 등을 처리한 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을...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2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합의 처리하겠다는 의사가 있다면 '4+1' 협의체를 해산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힘으로 밀어붙여 날치기하는 것이 민주당의 생각이라는 것은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확인됐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함께 예산안을 처리할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 원내대표는 앞서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예산안 협의가) 세부적인 사항에서 이견이 있어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최종결렬이 될 경우 민주당은 '4+1 예산 수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고, 우리 당은 우리가 주장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민주당ㆍ심재철 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6분 국회에서 회동을 시작, 2시 53분까지 80여 분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회동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 모두 서로의 주장을 꺾지 않은 채 평행선만을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오후 3시 15분부터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유의미한...
문 의장과 이인영 민주당ㆍ심재철 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6분 국회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전날 3당 원내대표의 국회 정상화 합의가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민주당은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이날 오후 중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4+1...
앞서 이날 오전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한국당이 의원총회를 거쳐 199개 본회의 안건에 대해 신청한 필리버스터를 거두면 정부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공직선거법...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9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9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본회의를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10시로 연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이 예산심사를 곧바로 재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