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첨단 의료기기 및 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국책과제와 의료기기와 신약 연구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국제 콘퍼런스나 세미나,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며 제약사와...
김재환(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 등으로 구성됐다.
임시운영위원회는 격주 수요일 정례회의가 열기로 함에 따라 제 2차 회의는 내달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경호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각 위원회 중심으로 협회의 정책기능을 활성화해나갈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수립과정에서 선제적으로 변화를 파악하고 위원장 중심으로...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전문인력, 첨단 연구시설, 장비, 운영노하우와 영인프런티어의 항체기술 등이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공동연구개발이 진행된다면 글로벌신약개발에 대한 가능성 확대와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가진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윤여표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영인프런티어 최영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송 및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핵심연구시설 신축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조달청에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송과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인프라 구역에 들어설 첫번째 건축물로 오는 2038년까지 총투자비가 8조6000억원에 달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관계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