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31일 강원 철원군 철원읍 소재 벼 농가를 찾아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그는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대표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자매마을을 찾아 우리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임직원과 아이들이 농촌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농촌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26일 오병관 대표이사가 24일부터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원예 농가와 전북 장수군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가 24일 방문한 제주 서귀포시의 원예 농가 두 곳은 태풍으로 지붕 비닐과 시설 구조물 절반 이상이 파손될 정도로 원예시설 피해가 심했다. 또 전날 방문한 전북 장수군의 과수...
오병관 대표는 전날 폭염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에 위치한 과수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오 대표는 “농작물재해보험은 피해 손해평가가 완료되는 11월경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동상해, 폭염 등 이상기온에 의한 피해가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보험금 조기 지급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회사 경영현안과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 마케팅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다뤘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도입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 애자일(agile) 도입 등 새로운 근로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토론도...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가 폭염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보험금 조기지급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대표는 24일 충남 당진의 한 양돈농가를 찾아 폭염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피해 농가의 신속한 조사와 보험금 조기 지급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날 시상식에는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과 수상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했다. 12개 부문에서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비롯해 총 상금 15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추후 NH농협손보를 대표할 캐릭터 이모티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손보의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했다. 한 달간 총 1330개의...
차기 행장으로 유력하던 오병관 금융지주 부사장은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NH농협금융은 26일 계열사 CEO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5차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전 대표를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27일 계열사 임추위와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행장 자리에 이 전...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22일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차기 농협은행장에 유력시 되는 가운데,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과 박규희 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지주는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추천한다. 이날...
차기 농협은행장 자리를 두고는 내부에서는 오병관 금융지주 부사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오 부사장은 이런 내부 분위기에 대해 “임추위원에서 빠져 있어 자세한 일정은 모른다, 따로 통보받은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오 부사장은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과 같은 충남 출신으로 농협 신경분리 당시 사업구조 개편을 전담한 주역이다. 2010년...
농협금융 임추위는 민상기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사내이사), 유남영 비상임이사(정읍농협 조합장)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지난해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힘든 시기를 단시간에 극복해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5000억...
임추위는 위원장을 맡은 민상기 서울대 교수와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 유남영 비상임이사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첫 회의에서 임추위 구성만 했을 뿐 구체적인 후보군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임추위원은 사외이사 총 5명으로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인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 비상임이사인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등으로 구성됐다.
임추위를 개시하면 40일 이내에 차기 회장을 선정해야 해야 하는 만큼 내달 24일까지는 차기 회장을 내정해야 한다. 최종 후보는 임추위원 5명 중 3명...
공석이 된 금융지주 부사장에는 오병관 상무가, 재무관리 담당 상무로는 허원웅 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이 발탁됐다. 또 금융지주 상무에는 정성환 농협은행 카드기획부장이 임용돼 향후 계열사 인사 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지역본부 및 영업본부의 박규희·김형열·오경석·박태석 본부장과 중앙본부의 서기봉 공공금융부장을 발탁했다....
공석이 된 금융지주 부사장에는 오병관 상무가, 재무관리 담당 상무로는 허원웅 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이 발탁됐다.
또 농협은행 정성환 카드기획부장은 금융지주 상무로 임용돼 향후 계열사 인사 시 계열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지역본부 및 영업본부의 박규희·김형열·오경석·박태석 본부장과 중앙본부의 서기봉 공공금융부장을...
이와 함께 오병관(55·충남) 농협금융 재무관리담당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지주 임원 인사도 15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57년생 부행장들이 퇴임하고 59년생 부행장이 승진했다는 점이다.
신임 부행장 5명 모두 59년생이다. 먼저 오경석 신임 부행장(56·경기)은 경기 출신으로 서울영업본부장과 경기지역 본부장을 거쳤다.
박태석 신임 부행장(56·전북)...
농협금융지주는 오병관 재무관리 담당상무를 부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상무·부행장급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변화와 혁신, 성과중심의 인사를 통한 조직체질을 개선하고 계좌이동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급속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미래 신성장사업 추진과 글로벌 전략추진, 수익력 제고 등도 고려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