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마케팅 담당자는 “앞 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힐의 앵클 부츠는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며 “타이트한 가죽 스커트와 코트, 남성스러운 느낌의 슈트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자꾸만 신게 되는 웨지 힐 앵클부츠=묵직하고 투박한 느낌 때문에 선호 되지 않았던 웨지 힐 앵클 부츠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웨지 힐(wedge heel)은...
오버스럽거나 멋있게 보이려고 하지 않았고 그저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평범한 회사원인 ‘지형도’라는 캐릭터와 액션 촬영을 잘 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넉넉한 의상을 자체 제작한 것. 스키니한 패션이 유행하고 있는 현재, 핏을 고려하지 않은 슈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그의 스틸들을 통해 “정말 간지 하면...
드리스 반 노튼의 각이 살이 있는 실루엣의 코트와 슈트는 엄숙함이 느껴진다. 오버사이즈 디자인은 시크한 분위기 속에 은근한 섹시함을 어필한다.
강렬한 레드 컬러=이번 런웨이에는 채도 높은 강렬한 레드가 대거 등장했다. 마르니는 시그니처 프린트를 과감하게 덜어내는 대신 생생한 레드 색상을 선보였다. 선과 형태감을 살린 실루엣의 아우터와 스커트, 벨트...
또한 대회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75세의 이마다 유키오(일본 나고야)는 이날 자신의 나이보다 2타 적은 73타를 쳐 ‘에이지슈트’ 작성과 함께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우승했다. 그는 66세에 첫 에이지슈트 65타를 기록한 이래 공식대회에서만 에이지슈트를 31회를 기록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경기팀(송봉섭, 윤환식, 정광호, 최경환) 2라운드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