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16년 농협과 합작법인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약 620억 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밀양에 간편대용식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마켓오 네이처 브랜드의 탄생은 남아도는 쌀을 두고 고민하던 농협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마켓오 네이처 기자간담회에서 “농산물 중에 가장 많이 남아도는 것이 쌀”이라며 “밀가루 소비 증가가 쌀 소비 감소의...
한편 오리온은 2016년 농협과 합작법인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약 620억 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밀양에 간편대용식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2016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은 오리온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간편 대용식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냉장 디저트가 준비 중에 있으며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 진출도 검토하고...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만 100여 건 이상의 문의 글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 생산 설비를 구축, 지난달부터 재생산을 시작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단종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많지만 썬과 같이 예전보다 더 큰 인기를 얻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며 “과거 향수를 지닌 소비자들뿐 아니라...
3~4월 오리온과 같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올해 총 2조5000억 원 규모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2020년 농가당 소득 5000만 원 달성에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그는 “최고의 수단은 농산물을 제값 받는 일인데, 계획이 수립됐고 구체적인 터전을 만들어 올해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34개 자회사에 대한 경영혁신 방안을...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오리온·농협 합작법인의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한 바 있다. 이 공장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HMR가 생산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식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건기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며 “건기식 외에도...
오리온은 2016년 농협과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HMR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 내 3만6000㎡(1만1000평)에 건축면적 9900㎡(3000평) 규모로 공장을 짓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우리나라 생산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국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또한 쌀값 안정을 위해 벼 매입 비중을 2020년 47%까지 확대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농협-오리온 합작법인을 통해 쌀 가공제품을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 등 신규 소득원과 농촌관광 활성화 같은 농외소득원을 발굴하고, 농업인 문화복지사업 지원 등 농촌 활력화를 주도해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리온은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오리온-농협 합작법인의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리온 이경재 사장, 박일호 밀양시 시장, 농협경제지주 김창수 본부장,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이택용 대표 등 밀양시 및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밀양공장은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농협는 11일 오리온과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케이푸드와 밀양시 간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올해 9월 오리온과 각각 51%와 49%의 지분율로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쌀·잡곡 등 국산 농산물을 가공한 프리미엄 식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케이푸드는 2017년까지 433억 원을 투자해 제대 농공단지에 5000평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지역민 고용, 생산...
오리온은 올해를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제과기업을 넘어 식품회사로 영역을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농협과 국산 농산물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을 위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경재 사장은 “지난 60년간 변함없이 오리온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리온은 농협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식품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자계약 체결식에는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리온과 농협은 각각 49%와 51%의 지분을...
농협과 오리온이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프리미엄 제과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한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와 오리온은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 생산 협력 강화를 위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 등 양사 임직원 30여명이...
(신한ㆍKB국민ㆍ현대ㆍ롯데ㆍNH농협 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 한도나 횟수 제한 없이 10% 추가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래핑차일드 피크닉매트와 래핑차일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장 쿠폰 바우처를 주문 상품과 함께 동봉해 발송한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애정(愛情) 이벤트= 사랑하는 연인을 군대에 보낸...
오리온 외에도 현재 협의중인 기업은 CJ, 동원F&B, 동아제약, 광동제약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국내 대기업들도 실체 없는 곳에 독점공급 하는 것인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고전하는 경우도 많지만 핫텍은 초기부터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전역에 판매할 수 있는 독점 유통망을 확보했고 장기적인 현지화 전략과 한류 문화콘텐츠 및...
그간 홈플러스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국내 유통기업인 현대백화점, 농협, 오리온 등이 이들과 함께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대의 홈플러스 인수 가격은 최대의 관심사다. 이에 적격인수후보에 오른 후보 한 곳이 7조5000억원을 써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인수금액과 관련 당초 7조원보다 1조원 정도 떨어진 5조~6조원으로...
매우 작고 2000년대 중반 이후 오리온이 비제과 사업을 매각하면서 제과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플러스 인수 후보로는 사모펀드 KKR, 칼라일그룹, 유통업체 현대백화점, 농협, GS리테일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오리온의 홈플러스 인수는 현실성이 낮아 보이기 때문에 주가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헀다.
농협 전북본부는 11일 가래떡데이 행사를 열구 대학가에서 가래떡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대형 마트에도 기획전이 마련돼 있다. 이마트는 13일까지 빼빼로 전 품목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오늘까지롯데 빼빼로, 해태 포키, 크라운 롱초코하임, 오리온 통크, 우마이봉 등 막대과자 100여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