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262억 원을 기록, 당기순이익은 24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상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386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386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6794억원으로 전년(7074억원) 보다 다소 줄었지만 해외 성적이 좋았다.
중국 법인은 현지 제과시장 성장이...
이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을 공시했다. 오리온은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업부문 전문화를 위해 회사를 투자사업과 식품사업 부문으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인적분할과 함께 보통주 1주를 10주로 나누는 액면분할도 의결했다.
매일유업은 지주회사 부문과 유가공 사업 부문으로 인적분할했다. 각 사업별 집중도를 강화하고...
6% 증가
△삼부토건, 변경 회생계획안 제출
△오리온, 투자사업 및 식품사업부문 회사분할 결정…지주회사 전환
△거래소 "오리온 매매거래 정지"
△오리온, 1주당 5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한국투자증권, 주당 2만7400원 현금배당 결정
△미래에셋대우, 미국 자회사 1780억 규모 유상증자 참여
△코리아써키트, 계열사 인터플렉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과 매일유업은 22일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공시했다. 오리온은 기존회사를 자회사관리와 신사업을 투자하는 오리온홀딩스와 식품 제조와 판매를 맡는 오리온으로 양분한다. 분할 비율은 각각 0.34 대 0.66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6월1일이다. 매일유업도 투자사업부문 매일홀딩스와 유가공사업부문인 매일유업으로 분할했다. 매일홀딩스와...
전날 오리온은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을 공시했다. 인적분할 비율은 0.342(지주사 오리온홀딩스) 대 0.658(사업회사 오리온)이다. 기존 주식에 대한 액면분할은 1대 10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의 펀더멘탈과는 무관하지만 주가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전통적으로 인적분할 이후 두 회사의 시가총액 합이 분할 전보다 증가하는...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오리온이 식품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 결정을 공시한 데 대해 “기업 분할 후 각각의 회사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경영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책임경영체제 확립으로 부문별 운영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여...
오리온은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부문과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담당하는 식품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인적분할은 내년 6월 1일 기점으로 실시되며, 분할존속회사는 추후 현물출자 등을 거쳐 지주회사로 전환된다.
회사 측은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LG그룹의 LG상사를 비롯해 롯데쇼핑, 포스코, 신세계, 농심, KT&G, GS홈쇼핑, 오리온 등이 66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철강·화학과 유통 부문에서 우량기업들이 많이 배출됐다.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공업, 포스코, SKC, 국도화학 등 전통 제조업 기업도 포함됐다.
또 신세계...
△이아이디, 보통주 1000만여주 보호예수 기간 만료
△동방, 2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형지엘리트, 영업손실 60억원… 적자전환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바스프이노폼에 122억 출자
△JW홀딩스, 50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오리온, 스포츠토토온라인 흡수합병 결정
△고려개발, 501억원 규모 공사 수주
△[답변공시] 세진중공업 “디엠씨 지분...
오리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3% 감소한 27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업종에 대해 “1분기 원가율 상승에 이어 2분기에는 경쟁 비용 상승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며 “당분간 모멘텀은 없는데 밸류에이션이 높아 투자 매력이 낮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벽산(-19.52...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의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278억7518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2% 급감했다. 당초 증권가 일각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을 580억 원까지 예측했다.
매출액은 3.2% 감소한 4961억6822만 원, 순이익은 63.9% 감소한 75억3890만 원을 나타냈다. 특히 1분기와...
현재 1주당 50만원이 넘는 종목은 롯데칠성, 삼성전자, 영풍, 오뚜기, 태광산업, 오리온, LG생활건강, 롯데푸드, 한미약품, 네이버 등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비싸야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던 기업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액면분할에 동참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액면분할을 공시한 기업...
변경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 신규 선임
△LG, 최상태·노영보 사외이사 재선임
△한화, 박재홍·최양수·이태종·김연철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노루페인트, 한영재·김수경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솔아트원제지, 이명길 대표이사 신규 선임
△금호에이치티, 금호전기 토지 및 건물 295억원에 취득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건물 및 구축물 73억원에...
◇삼성전자, 영풍, 오뚜기, 태광산업, 오리온 등 액면분할 기대= 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올해 액면분할을 공시한 기업은 롯데제과를 비롯해 크라운제과, KNN, 넥센, 성보화학 등 10곳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개보다 43% 증가한 규모다. 관련업계에서는 올해 액면분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수가 지난해(총 34개사) 보다 늘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