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역시 요리사 역할을 맡았다. 곽시양은 이에 “요샌 ‘요섹남’이란 타이틀이 많이 붙더라. 전작에서는 전문 셰프였고, 이번에는 전문 셰프가 아닌 일반적인 식당 혹은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곽시양은 “이번 극중에서는 생계를 유지해나가기 위해 요리를 한다. 실제로도...
이제는 (엄격한 편이) 덜하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보영은 22일 마지막회 평균 시청률 7.9%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에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극중 소극적인 성격은 물론, 귀신 탓에 음탕한 기운으로 변모하는 등 180도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저도 사람인데 화낼 때도 있다”고 귀여운 고백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박보영은 22일 마지막회 평균 시청률 7.9%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에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극중 소극적인 성격은 물론, 귀신 탓에 음탕한 기운으로 변모하는 등 180도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최지우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에 첫 진출하는 배경으로 제작진과 이상윤, 그리고 극본의 힘을 꼽았다. 과연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두번째 스무살’이 폭 넓은 시청층 확보에 성공하며 금토드라마 흥행 행렬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줄곧 첫사랑이 착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와 제자 사이로 하노라와 재회하면서 점점 옛 감정이 되살아나 소위 ‘츤데레’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와 이상윤이 그려낼 코믹 로맨스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조정석은 영화 '관상', '건축학 개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까지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석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은 건 모든 배우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뜻 이 작품을 선택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먼스토리가 가장 매력적일 것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된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의 패션이 화제다.
22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해피엔딩으로 막 내렸다.
최근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조정석 분)는 심사위원의 자리를 마다하고 나봉선(박보영 분)의 남자친구 자격으로 심사를 지켜봤다. 여기에서 선우로 분한 조정석은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레이톤의 슬렉스를 코디하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레이양(본명 양민화)이 통신사 부가 상품 모델로 발탁됐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레이양이 LG유플러스 LTE ME 심쿵클럽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 최근 CF 촬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광고에서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력있는...
하연주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처용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같은 빙의 설정에 대해 “빙의됐다고 해서 한 명의 모습인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연주는 “‘처용2’ 같은 경우 빙의되더라도 귀신 나영의 모습과 분석관인 하윤의 모습이 함께 나올 것”이라며 다른점을...
여름을 달달하게 만들었던 tvN 드라마 '오나의 귀신님'의 뒤를 이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올 가을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9월 16일 방송될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베일에...
이승철은 거미와 조정석의 열애 사실을 몰랐는지 거미에게 “결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조정석의 사진을 보여주자 “믿을 수가 없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거미의 연인인 조정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쉐프 역을 맡으며 배우 박보영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tvN 드라마 역대 3위의 시청률로 화려한 막을 내린 '오 나의 귀신님'의 히로인 박보영이 종영 인사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의 특별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집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민낯으로 팬들에게 나선 박보영은 "사실 자려고 했는데 오늘 종방을 하고 잠이...
지난 6월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 발표회에서 박보영은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박보영은 "그래서 걱정이 많이 돼 키스신도 많이 찾아 봤다. 조정석 씨의 굉장한 배려가 있었다"고 조정석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아직 엄마 아빠에게도 말씀을...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조정석이 연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정석은 ‘박보영의 애교에 흔들리는 순간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그는 “광대승천하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 그런데도 보영 씨가 너무 귀여워서 참기 힘들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 회에서는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과 이별을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신순애(김슬기 분)는 서빙고(이정은 분)에게 “언니 나 오늘 그날이야. 죽은 지 3년 째되는 날”이라고 말하며 저승으로 떠날 때가 됐음을 예감했고,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