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떠나 보내려고 하니 싱숭생숭하다"

입력 2015-08-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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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조정석과 박보영 (사진=tvN 영상 캡쳐)
tvN 드라마 역대 3위의 시청률로 화려한 막을 내린 '오 나의 귀신님'의 히로인 박보영이 종영 인사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의 특별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집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민낯으로 팬들에게 나선 박보영은 "사실 자려고 했는데 오늘 종방을 하고 잠이 안 오고 너무 아쉬워서 예고되지 않은 깜짝 종영 인사를 하게 됐다"며 "실감이 안 난다. 너무 아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나귀'를 만난 것 자체가 큰 행운이고 작가님, 감독님 만난 것도 너무 좋고, 우리 배우 분들에게도 감사한 것이 많다"며 "'오나귀'는 저한테 너무나 큰 애정이 있는 작품인데, 이렇게 떠나 보내려고 하니 싱숭생숭하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앞서 조정석은 최근 트위터에 “벌써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는 동료들 얘기에 마음이 울적하네요 ㅠㅠ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라며 “아직 이르지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후련하게 보낼수 있도록 오늘도 파이팅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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