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당한 오기형 변호사는 동북아경제 전문 법률가다. 단 이들의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국가재정 전문가인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하며, 기업인 출신으로 영입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는 광주 지역 출전을 준비 중이다.
국민의당은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한 김봉수 전 키움증권 부회장을...
문 대표가 영입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빈 디자이너,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정우 세종대 교수 등도 합류했다.
기 전 정무부시장은 “일각에선 ‘정풍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새로운 사람들의 청(靑)풍운동이라고 규정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중국통 법률가’로 알려진 오기형 변호사를 5호 인재로 영입했다.
더민주에 따르면 그는 개성공단의 모델이 된 중국 선전경제특구에 대한 법률제도를 연구하고 개성공단 법규 및 해설자료를 미국에 소개한 개성공단 전문가다.
오 변호사는 입당의 변에서 “개성공단을 통해 남과 북의 경제협력과 통일을 실험하고 싶다”며 “개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