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오너가 3세 중 처음으로 구본혁 LS-Nikko동제련 부사장을 예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등 2020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계열사 CEO를 유임하면서 큰 변화보다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둔 한편, 전무급 및 신규 이사 승진은 소폭 확대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LS는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사장 1명...
배당금만으로 1억 이상을 수취한 미성년자는 4명으로 만 14세 주주와 만 15세 주주 2명이 시가 3만9950원의 유가증권 ‘예스코홀딩스’ 보통주를 각각 7만5310개씩 소유해 배당금을 약 1억 1300만 원씩 수령했다.
만 16세 주주 1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시가 5700원의 ‘에이피티씨’ 보통주를 52만5000개 소유해 1억 500만 원의 배당을, 만 17세 주주 1인은 시가...
또한, LS산전의 전기 배터리와 신재생 에너지에 필수적인 저압 직류 차단기와 계전기(Relay, 전압, 전류, 전력, 주파수 등의 전기 신호를 열거나 닫는 스위치)와, 예스코의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위험예측 조기경보시스템 등 3개 과제가 디지털 혁신의 성공모델을 제시해 DT 부문 우수 과제로 꼽혔다.
한편, 구 회장은 2015년부터 ‘R&D Speed-up’과...
그는 구인회 LG 창업주의 막냇동생인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LS그룹은 구인회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명예회장 등이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ㆍ설립해 사촌형제들이 돌아가며 회장을 맡고 있다.
초대 회장은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홍 회장이 10년간 맡았다. 2012년부터는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회장이 자리에...
E1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매칭그랜트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 장애인들에게 의류 및 운동화를 6년째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예스코는 매년 노사가 함께 서울시내 저소득층을 찾아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안전점검, 식료품키트 전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초등학생과 대학생 등...
그룹 내 도시가스 사업을 영위하는 예스코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LS전선은 지난해 1월 총수 일가가 보유했던 가온전선 지분 37.62% 중 31.59%(131만4336주)를 303억 원에 매입해 가온전선 대주주가 됐다. 이어 8월에는 구자열 LS 회장의 여동생 등 특수관계인 8명이 가온전선 지분(6.03%, 25만673주)을 전량 LS전선에 매각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LS전선의 가온전선...
현재 LS그룹 회장단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2세들이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 명예회장 아래는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차남 구자용...
현재 LS그룹 회장단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2세들이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 명예회장 아래는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차남 구자용...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앞서 지난 2005년 LS그룹 계열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장녀 구원희 씨와 결혼했다 5년 만인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8년여 만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 재혼에 골인하게 된 셈. 특히 1979년생인 박 대표는 1992년생인 조 아나운서보다 열세 살 많아 나이 차를 초월한 사랑을 이뤄낸 모양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두산 가 재벌 4세로 차세대...
도시가스 사업부문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와 LS산전, LS전선도 용산타워에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LS용산타워는 그동안 유통 사업을 담당하는 LS네트웍스만 입주해 있었다. 1984년 국제그룹 사옥으로 준공돼, 2006년 E1이 국제상사를 인수하며 LS의 품에 들어왔다.
LS는 이번 용산 시대 개막을 통해 제2 도약에 나선다는 각오다. 그동안 LS그룹의 거점은...
△아이에스동서, 385억 채무보증 결정
△아이에스동서, 781억 채무보증 결정
△예스코홀딩스, 자회사 ‘예스코이에스ㆍ온산탱크터미널’ 손자회사로 전환
△예스코홀딩스, 자회사 ‘예스코서비스ㆍ대한가스기기’ 손자회사로 전환
△두산중공업, 3681억 규모 두산밥캣 주식 전량 처분
△코오롱글로벌, 473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에이프로젠KIC, 플랜트...
예스코홀딩스가 자회사인 예스코이에스와 온산탱크터미널의 지분 전부를 자회사인 예스코에 매각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예스코이에스와 온산탱크터미널은 예스코홀딩스의 손자회사로 전환한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예스코홀딩스는 예스코이에스 지분 52.21%, 대한가스기기 지분 48% 전부를 예스코에 넘긴다. 두 회사의 지분가액은 각각 52억4300만...
예스코홀딩스가 자회사인 예스코서비스와 대한가스기기의 지분 전부를 자회사인 예스코에 매각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예스코서비스와 대한가스기기는 예스코홀딩스의 손자회사로 전환한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예스코홀딩스는 예스코서비스 지분 100%, 대한가스기기 지분 69.81% 전부를 예스코에 넘긴다. 두 회사의 지분가액은 각각 18억3600만...
연료용 가스 제조ㆍ배관공급업체 예스코홀딩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한다는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예스코홀딩스의 자회사는 예스코ㆍ예스코컨설팅ㆍ예스코서비스ㆍ대한가스기기ㆍ온산탱크터미널ㆍ예스코이에스ㆍ한성 등 7개, 손자회사는 한성피씨건설ㆍ한성플랜지 등 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