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앙대는 다빈치캠퍼스 소재지인 안성시에 총면적 5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속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동물생명공학과의 실습농장인 부속농장은 실제 우유를 납품하는 상업용 농장 역할도 수행하는 중이다.
중앙대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6억 원에 대학의 대응 자금 1억 원을 더한 총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속농장에 있는 육우 비유사를 스마트팜 형태로...
시지바이오 스마트공장인 S-캠퍼스의 자동화 시스템의 인력과 비용 절감 효과는 상당하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스마트공을 도입하며 연간 1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고, 인력은 약 50%, 시간은 약 40% 단축할 수 있었다.
시지바이오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전에는 필러 8000개를 포장하는 데 15명이 투입돼 30시간이 걸렸다. 자동화시스템을 갖추니 필러 2만2000개...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연간 10억 원 이상의 비용을 단축했고, 시간과 인력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시지바이오 스마트공장 S-Campus(S-캠퍼스)는 ‘시지덤 원스텝’, ‘시지로얄로퍼티’, ‘시지덤 매트릭스’ 등...
대전~당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 인근 14만5097㎡(4만3900평) 부지에 보령의 핵심 생산시설 예산캠퍼스가 펼쳐진다. 1600억 원을 투자해 2019년 준공한 예산 스마트공장은 ‘1조 기업’을 향한 보령의 역작이다.
척추로 각 동 연결…생산·포장·배송 원스톱 자동화
예산공장은 우리 몸의 척추와 같은 중앙 통로에 물류동과 생산동, 품질동이 연결된...
지자체 등에서 대응 투자도 있을 예정이라 당장 정부가 투자하는 예산의 규모를 평가할 수는 없다”면서 “대학뿐만 아니라 지자체 등에서도 발표에 관심이 전부 쏠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비지정 대학은 △강원대·강릉원주대(강원) △경상국립대(경남) △부산대·부산교대(부산) △순천대 △순천향대 △안동대·경북도립대(경북) △연세대 미래캠퍼스...
세종캠퍼스에서
△농식품부, 2023년 재난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정부지원 대폭 확대하여 김장비용 전년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2일(목)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협력 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국외출장(네팔)
△적극행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농림축산식품부(석간)
△농관원, 미국 농업연구청과 연구 업무협약(MOU) 체결(석간)
△수출...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화, 드라마ㆍ예능, 웹툰, 대중음악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영화 분야에는 정민아 성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백태현 경희대 학술연구교수 등이 참석한다. 최근 위축된 영화관 산업과 영화진흥위원회의 예산 축소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드라마ㆍ예능 분야에는 이현경...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45억 원 이외에도 구 예산과 서울대 발전기금 등을 추가로 투입해 ‘서울대 캠퍼스타운 2.0’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20개 글로벌 협업파트너 확보, 12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딥테크 투자 유치, 60개 글로벌 딥테크 성장기업 육성 등의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딥테크 중심의 입주기업 선발 프로세스 구축 △SNU 4S(Stand-up, Start-up, Scale...
부다페스트 남쪽의 물류 창고가 있던 거리에 중국 상하이의 푸단대 캠퍼스 건설이 2년 전에 발표됐다. 18억 달러, 2조 원이 넘는 돈이 필요한데 헝가리 정부가 소요 자금의 80%를 중국으로부터 빌려와 짓는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지역에는 원래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설이 예정됐었다. 2019년 봄 시장 선거에서 집권당 페데스(헝가리 시민연합)의 후보를 물리치고...
구체적으로 오창 제3산단를 조성해 카이스트(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입주기업 및 상업‧금융‧주거공간이 혼합배치된 ‘한국형 켄달스퀘어’를 구축한다. 여기에 기술사업화 연계 연구개발(R&D)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설(스타트업 발굴‧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데카콘 기업(기업가치 100억 달러) 육성에 나선다.
클러스터 내...
청담 고영캠퍼스 등으로 1만 명의 인재, 연간 2조 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운용할 만큼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고려대의료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삼았다. 산하 3개 병원이 진료 공간을 넘어 의과대학과 메디사이언크파크, 청담 고영캠퍼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첨단 혁신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올해 지원 규모를 150만 명분으로 늘리고, 이를 위해 예산을 8억 1000만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전국 각지의 대학들도 지원금을 분담하겠다고 나서면서 정부는 4월 6일~14일 대학들을 상대로 사업 신규 참여, 지원자 수 확대 신청을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7일 전남대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대표가...
그래서인지 요즘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식사 장소로 가장 붐비는 곳이 편의점이다. 라면이나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대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최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침을 건너뛰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을 먹이고, 쌀 소비도 촉진한다는 부수적 효과도 챙길 수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달 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올해 세수는 당초 세입 예산을 잡았던 것보다 부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수가 세입 예산 대비 10조 원 넘게 모자라는 결손 상황은 2014년 10조9000억 원이 미달한 이후 9년 만이고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19년(-1000억 원)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정부는 현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세수 부족 우려와 관련해 "애초 세입 예산을 잡았던 것보다 부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7일 방문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수 부족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올해 국세수입이 애초 예상보다 미달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지원 예산으로 활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0년 1억 원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에는 3억 원 규모로 기금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예년 대비 10% 증액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생펀드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 중이다.
또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우선 이달부터 제3기 ‘HDC상생캠퍼스’를 운영한다....
한국은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서울에서 천안에 이르기까지 좌우로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삼성전자 화성 캠퍼스,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등이 포진하며 이른바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를 형성하고 있다. 대단위 도시의 결합으로 이뤄진 메갈로폴리스는 행정의 벽(구획)을 넘어 민간기업에 의해 인력이동과...
200여 개 이상의 의료기기제조업체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의학과 공학을 접목한 의공학부가 있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을 통해 인력양성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과 함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병원과의 협업도 가능하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예비 창업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