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는 선거비용제한액(513억 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 6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하루동안 모인 후원금은 여권 유력 대선주자들의 첫날 모금액보다도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이 지사는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10일 9억 원(오후 6시 기준 9억 854만원)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며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한분 한분의 정성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새 미래를 열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보답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윤 전 총장은 후원회를 통해 선거비용제한액(513억 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
송 대표는 이어 "10월에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 그 시기에 맞춰 예비공약을 완성하고 후보자 공약과 통합 절차를 거쳐 실현 가능성이 없으면 걸러내고 비합리적인 것은 조정해 최종안을 만들겠다"며 "그것을 민주당 후보의 공식 공약으로 정리하겠다"고 내세웠다.
그는 "지난 문재인 정부 출범 시에는 인수위를 꾸릴 시간이 없어...
사업단장 선정은 7월 19일 선정공고를 시작으로 사업단장후보추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적격 후보자를 사업추진위원회에 무순위로 추천토록 하고, 사업추진위원회가 평가결과 검토ㆍ심의를 거쳐 사업단장 1인을 선정하고 주관기관이 임명할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첨단연구 인프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선 관계기관 간...
민주당은 11일 예비경선을 거쳐 6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2일부터 시작된 대선 후보 등록을 대리인을 통해 마쳤다.
야권에서는 윤 전 총장과 유 전 의원이 대선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윤 전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이 진짜 주인인...
윤 전 총장 측근은 전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조금 더 예비후보자라는 새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라며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법적으로는 여전히 새로 지켜야 할 점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6일 시작한 민생 탐방 '윤석열이 듣습니다' 행보를 세 번째까지...
예비 후보 등록은 12일부터 시작한다.
경준위 산하에 기획위원회, 검증위원회도 두기로 했다. 기획위는 경선 흥행을 위한 방식과 일정 등을 논의하고, 검증위는 대선 후보자들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한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경준위는 불협화음 없이 경선을 치르고 다채로운 비빔밥 고명 같은 후보들이 모여 멋진 모습을 선보이게 하는...
경선룰에 따라 예비경선 후보자는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양승조·최문순·김두관(기호순) 등 8명 가운데 상위 6명만 본경선에 오를 수 있다.
후보들은 예비경선 기간에 3차례 국민면접과 4차례의 TV토론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이 여당 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후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컷오프 문턱을...
예비후보자인 박용진 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기본소득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어진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TV토론에 대해 박 의원은 “후보들 간 정책검증이 치열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한쪽에선 사생활 관련. 다른 한쪽에선 ‘좋네요, 좋네요’ 식의 찬양 분위기로 가서 아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와의...
여당 대선주자들은 6일 MBC 100분 토론이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회에서 현 정부의 정책을 평가하고 각자 부동산에 대한 진단을 내놨다. 대선주자 선호도 1·2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부동산 규제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지사는 비필수 부동산에 대해선 금융 제한을 강화하고 조세 부담을 늘려 투기와 가수요를 억제해야...
이후에는‘처음 만나는 국민, 독한 기자들’이라는 이름으로 취재진과 만나 100여 분간 공동회견을 한다.
후보자들은 4·7일에도 ‘국민면접’ 행사를 치른다. 또한, TV토론은 3일과 5일, 6일, 8일 등 네 차례 열린다.
민주당은 9일부터 사흘간의 예비경선을 거쳐 11일 본 경선에 나설 후보자 6명을 최종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