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9~11일 대선후보 예비경선 여론조사

입력 2021-07-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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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0 : 당원 50 비율…11일 오후 5시 30분 본선행 6인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4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정세균, 이재명,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4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정세균, 이재명, 양승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최문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관문인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9일부터 사흘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대선 후보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를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일반 국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하고 50대 50 비율로 반영된다. 조사 결과는 11일 오후 5시 30분께 발표할 예정이다.

경선룰에 따라 예비경선 후보자는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양승조·최문순·김두관(기호순) 등 8명 가운데 상위 6명만 본경선에 오를 수 있다.

후보들은 예비경선 기간에 3차례 국민면접과 4차례의 TV토론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이 여당 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후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컷오프 문턱을 넘은 6명의 후보는 내달 7일부터 전국을 돌며 약 한 달간 지역순회 경선을 벌인다.

민주당 선관위는 9월 5일 서울에서 마지막 순회경선을 치르고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이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만 따로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여당은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를 늦어도 9월 둘째 주 안에 확정짓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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