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은행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6bp(1bp=0.01%포인트) 하락한 1.54%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8월(1.52%) 이후 최저치다. 부문별로 보면 순수저축성예금금리는 6bp 내린 1.53%를, 시장형금융상품은 7bp 떨어진 1.57%를 보였다.
대출평균금리는 3bp 하락한 3.19%를 기록했다. 가계대출은 3bp 내린 2.95...
이는 가계대출취급 비중을 축소한 때문이다.
최영엽 한은 금융통계팀 부국장은 “예금금리가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가 올랐다. LCR(유동성커버리지비율)과 신예대율 등 관리비율을 어느 정도 충족하면서 은행들 입장에서는 연말 특판예금 판매 유인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추이와 관련해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여파를...
한국은행이 내놓은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종 대출잔액은 220조257억 원으로 작년 9월보다 12.1%(23조7294억 원) 늘었다. 이 같은 증가율은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08년 이후 가장 높고, 전체 산업 대출증가율(6.9%)의 2배에 이른다.
이들의 은행 대출 증가율은 6.2%에 그친 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개인 대출금리가 5bp 정도 하락하는 효과를 거뒀다. 예대금리차는 3년만에 최저치를 보여 은행 수익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28일 한은이 발표한 ‘2019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기준 10월중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대비 2bp(1bp=0.01%포인트) 하락한 1.55%를 기록했다. 단기성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하락한...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은 1481조600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1427조2000억원) 대비 3.8%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올 1분기(4.7% 증가) 이래 3분기연속 역대 최저 증가세다. 전분기(1468조원) 기준으로도 0.9% 늘어나는데 머물렀다.
은행을 의미하는 예금은행은 750조7000억원을,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15조8000억원을, 보험 및 연금기금...
30일 한은이 발표한 ‘2019년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9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57%로 전월보다 5bp(1bp=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3월 2bp 상승이후 첫 오름세다.
반면 대출금리는 12bp 급등한 3.31%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5월 20bp 급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가계와 기업 모두 10bp씩 급등해 각각...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6조9000억 원 증가한 1062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예금은행은 7조6000억 원 늘어난 745조8000억 원을 보인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7000억 원 감소한 316조6000억 원을 나타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6월 317조7000억 원을 기록한 이래 두 달 연속 감소세다. 새마을금고는 6000억 원 줄어든...
발표 ▲8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발표
◇증시 일정
▲대림산업 주주총회
◇주요 통계 발표
▲9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증시 일정
▲씨케이에이치 주주총회 ▲아이즈비전 주주총회 ▲머큐리 주주총회
◇주요 경제 일정
▲제38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최
◇증시 일정
▲휴림로봇 주주총회 ▲카스 주주총회
◇주요...
3% 증가해 2016년 4분기 말 이후 10분기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 가계대출 잔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조 원이 줄었다.
예금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확대와 기타대출이 증가로 전환하면서 같은 기간 대비 13조3000억 원이 늘었다.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은 5000억 원, 기타금융기관 등은 1조6000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
가계대출금리도 4년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져 2년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집단대출금리는 6년10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져 2년10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반면 상호저축은행 예대금리는 올랐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6월중 예금은행...
IR ▲제이준코스메틱 주주총회 ▲토필드 상호변경 ▲마제스타 상호변경 ▲에이에프더블류 IR
◇주요 경제지표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4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증시 일정
▲대신밸런스제5호스팩 주주총회
◇증시 일정
▲이씨에스 주주총회 ▲에이티젠 합병 ▲CMG제약 유상증자
◇주요 경제지표
▲5월 수출입물가지수
◇도소매·숙박음식점 대출, 금융위기 이후 최고 급증… 가계 빚 ‘신 뇌관’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소매·숙박음식점 대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골목 상권이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의 올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서비스업 가운데 도·소매업 대출 잔액은 149조 원이다. 이는 2008년...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은 1451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1387조2000억원)보다 4.7% 늘었다. 전분기(1446조6000억원)와 비교해서도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예금취급기관과 주택금융공사 및 주택도시기금을 합한 주택담보대출은 76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726조1000억원) 보다 4.8%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작년 3~4분기(각각 5.0%) 이래 역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