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정성호 예결위원장도 "(추경) 최종 심사 및 확정 권한은 국회에 있으며 예결위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정부가 추경안을 집행할 수 있다"며 "추경이 어떤 내용으로 최종 확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문자가) 나간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공감했다.
이어 추석 전 집행을 위해 노동부에서 이런 것 같지만 상세한 경위를 파악해...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 역시 정의기억연대 의혹 및 관리·감독과 관련해 질의를 준비했지만 답변 대상이었던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들이 전원 불참했다.
이에 대해 정성호 예결위원장은 "향후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검토하겠다"면서 "상당한 불이익이 갈 수 있는 방향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논의 여부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질의에 대해 "현재는...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하도급법 개정안 입법예고
△공정위와 3개 학회 공동 데이터독점 분야 심포지엄 개최
△애플코리아 잠정 동의의결안 의견 수렴 절차 개시
25일(화)
△공정위 위원장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공정경제 3법 제...
민주당은 이날 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만으로 구성된 예결위 소위원회를 열고 추경안 감액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소위는 추경안 항목 중 삭감 대상 증액 예산을 살핀 뒤 예정대로 오는 2일까지 심사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기획재정부의 ‘시트 작업’(예산명세서 작성 작업) 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오는 3일 오후에는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않게 위원장이 선출된 상임위부터 추경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예결위가 구성되지 않았더라도 우선 각 상임위에 회부된 3차 추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업무보고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 심사권을 가지고 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법사위원장·예결위원장 배분이 합의되지 않아 원구성 협상이 지연되는 데 대해선 "그건 뭐 협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관행을 무시할 수는 없을 거라고 본다"고 했다.
통합당은 비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함에 따라 당 회의실 백드롭도 '변화 그 이상의 변화!'로 교체됐다. 이전 총선 참패 직후에는 '국민의 뜻 겸허히...
민주당은 “입법에 속도를 붙이려면 법사위는 꼭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통합당은 ‘협치’를 강조, “야당이 법사위와 예결위원회 모두를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법제사법위원장으로 4선 김기현·권영세 당선인, 3선 김도읍·장제원 의원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어 3선 이상 중진 간 상임위원장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제가 핵심인...
21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상임위원회 배분을 둘러싼 여야의 샅바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원 구성 협상에 적극적인 주도권을 행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옥상옥 상임위’로 불리는 법제사법위원장과 예결위원장 등 핵심 상임위원장을 가져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법사위는 각 상임위에서 발의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4당 간사는 29일 김재원 예결위원장 주재로 29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회동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큰 틀에서 위원장과 간사 간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에 따르면 여야는 추경 재원 마련의 세부 항목에서 세출구조조정 규모를 기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인 김재원 통합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우리 재정이 감내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도에서 나름대로 합리성을 갖추고 예산을 편성한 것이라고 확인했다"며 "여야간 국회 일정을 하루빨리 잡아서 상임위 심사까지 마치면 예결위는 최대한 신속하게 정부...
크지만 4월 초까지 다시 한번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6조 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미래통합당은 11조 7000억 원 규모를 유지하되 6조 원 규모의 총선용 선심성 예산 등을 코로나19 조기 종식, 피해에 대한 직접 지원 예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월)
△공정위 위원장 08:00 일자리위원회(한국프레스센터), 14:00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생산업체 현장방문(상공양행, 용인시)
△공정거래위원장,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생산업체 현장 방문
10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코로나19 위약금 분쟁 관련 대응현황
11일(수)
△통화스왑 입찰 관련 외국계은행들의 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