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하지만 우량 자회사인 환영철강, 영흥철강이 지주사 전환 이후에는 한국철강과 동일 레벨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회사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투자 포인트는 하반기에 도입되는 단조설비로 성장 모멘텀 본격화와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철근 시황 호조로 실적이 크게...
장남인 세현(43)씨가 환영철강 및 한국특수형강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고, 차남 세홍(42)씨가 한국철강 전무, 3남 세일(36)씨가 영흥철강기획이사를 맡고 있다.
이들의 보유 지분을 살펴보면 차남인 세홍씨가 이번에 증여를 받기 전까지 비슷한 지분을 갖고 있었다. 한국철강은 장남인 세현씨가 3.43%, 세홍씨가 3.35%, 세일씨가 3.33%로 별 차이가 없다. 또 비상장...
2001년 동국제강서 계열분리…잇단 M&A로 13개 계열사 거느려
장상돈 회장 세 아들 한국철강, 환영철강, 영흥철강 경영일선
동국제강그룹의 ‘형제그룹’ 한국철강이 ‘알토란’ 같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001년 동국제강그룹에서 분가(分家) 뒤 잇따라 추진한 인수합병(M&A)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으면서 어느덧 13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
지분법 이익의 주를 이루는 자회사 가치(영흥철강, 환영철강) 매우 우량
▲삼성전기-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YoY 9.5% 증가한 8,21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288억원.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작
▲현대미포조선-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선별적 수주와 대규모 시리즈선 건조로 최고의 수익성 달성. 현대미포비나신이라는 성장...
지분법 이익의 주를 이루는 자회사 가치(영흥철강, 환영철강) 매우 우량
▲삼성전기-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YoY 9.5% 증가한 8,21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288억원.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작
▲대성산업-60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 추구. 신도림 부지개발 등 자산가치 부각될 전망이며, 해외자원개발과 집단에너지...
지분법 이익의 주를 이루는 자회사 가치(영흥철강, 환영철강) 매우 우량
▲삼성전기-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YoY 9.5% 증가한 8,210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288억원.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작
▲대성산업-60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 추구. 신도림 부지개발 등 자산가치 부각될 전망이며, 해외자원개발과 집단에너지...
또한 “지난 2002년 환영철강, 2004년 영흥철관과 대흥철강 인수와 과련해 한국철강의 부실회사 인수 전략은 적은 자금으로 큰 효과를 가져온 성공적인 투자로, 중견 철강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그 가치가 부각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전 연구원은 “단조설비 투자의 실적이 가시화하는 시점에서 주가가 목표가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