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가 그치면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29일 오후부터 강력한 한파경보급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는 경우 발령한다.
아울러, 30일 아침 중부지방 서부지역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남부지방 일부도 영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전망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산지에 얼음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대기질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가 정체해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4월 첫날인 오늘(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전날(영상 4.9~12.8도)보다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기온은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5∼9도 낮아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0~16도로 오늘(7~19.6도)보다 다소 낮겠다.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내일(4월 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영상 4.9~12.8도)보다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아침 기온은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5∼9도 낮아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0~16도로 오늘(7~19.6도)보다 다소 낮겠다.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이날 밤부터 다시 기온이 낮아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등 일부 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새벽부터 눈이 날리고, 경기 남부와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권은 오전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비 또는...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다. 다만 추위는 낮부터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5도...
토요일인 5일은 중부권을 중심으로 영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전라권과 충청권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16~-2도, 최고기온은 -5~4도로 예상된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대부분 대설특보가 해제됐다.
다만 자정까지 울릉도ㆍ독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 2~7㎝(많은 곳 10㎝ 이상), 예상강수량은 5㎜ 내외다. 또 오후 9시까지 강원내륙ㆍ산지, 충북, 전북...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7도, 춘천 -12도, 대전 -8도, 울산 -2도, 광주 -4도, 부산 -1도, 목포 -3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도, 춘천 5도, 대전 6도, 울산 8도, 광주 6도, 부산 9도, 목포 4도, 제주 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금요일인 2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한파 특보가 발표된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다.
울릉도·독도에는 5∼10...
사고 당시 날씨는 영하 9도에 육박했다.
임영웅은 현장이 수습된 뒤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119가 오는 모습을 확인한 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단순히 구조를 도운 게 아니라 구조의 주체가 되어 사람을 살린 거다”라며 “옷을 벗어 체온 유지까지 했다. 구조의 정석”이라고 전해다.
특히 임영웅이 실시한 심폐소생술은 따로 배운 것이 아닌 군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