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대전·세종 등 영하권경기동부·강원 내륙 영하 5도 강추위
토요일인 11일은 초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린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낮 기온도...
10일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 곳이 많아지면서 강원도와 영남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이 섭씨 10도 이하로 내려서면서, 체감온도는 2도에 불과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다.
이에 따라 올 겨울 한파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랭질환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절기(2022년 12월~2023년 2월) 한랭질환...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지고 11일에는 영하 1도, 12일과 13일에는 영하 2도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찬 공기는 13일 이후부터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상의 대륙고기압이 이동성고기압으로 변하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10도 △대전 3도 △대구 8도 △전주 5도 △광주 7도...
금요일인 10일 날씨는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에 전라권은 오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는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다음주 초까지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에는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9일 오전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오후부터 밤까지 기압골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빠르게 한반도를 통과하며 전국에 1시간 내외의 강수가 예상된다”며 “오후부터 내일(10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질 수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아침에는 서리가 곳곳에 내리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1~3도 오르면서 9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지역에 따라 강하게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오전까지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서 시속 35~80km의 바람이 불면서 물결도 높게...
수요일인 8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내일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다만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모레(9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17도로 내다봤다.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매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며 "특히 서리, 얼음, 냉해로 인해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꽃샘추위는 9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평년...
토요일인 25일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영하권 날씨를 보이는 데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강릉 0도, 대전 -4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4도, 대전 6도...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울러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24일 대비 아침 기온은 4~7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수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4일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에, 이른 새벽까지 강원 영서 중남부와 경북 남부내륙, 울산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중·남부에 10㎝ 이상,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특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생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 “튀르키예 국민들이 좌절과 슬픔을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또 “현지 파견된 구조대로부터 상황이 매우 참혹하고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구조 활동을 할 것이란 보고를...
각국의 구조팀이 속속 도착, 수색이 이어지면서 이날 어린아이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구조되는 등의 일부 희소식이 전해지고는 있지만, 첫 번째 규모 7.8의 대지진이 6일 오전 새벽에 발생한 이후 3일이 지나면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생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골든타임 72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영하권 추위 속 수색이 계속 되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 6일 규모 7.8과 7.5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병원과 학교, 주택 등 5775채의 건물이 무너졌다. 튀르키예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지점으로부터 약 450km 떨어진 지역에도 지진 피해가...
월요일인 오늘(3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이후 낮 기온은 영상권으로 올라서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지만...
주말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3도로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라권에 가끔 눈이 오겠고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경북 서부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목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6도로 예보됐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리겠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
‘폭탄 사이클론’ 동진8000편 항공편 결항·150만 명 정전 영향·최소 10명 사망시카고 등 중서부 지역 영하 30도...텍사스도 영하권
미국 전역에 기록적인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는 8000편에 가까운 항공편이 결항했고, 많은 주(州)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피해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일주일 가까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강추위는 20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4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낮 최고 기온도 영하 6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다.
강원도 설악산은 영하 23.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