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민간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 산 중턱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 A(65) 씨와 화물 운반 업체 관계자 B(51) 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추락한 AS350B2 기종 헬기는 송전탑 공사를 위해 전선을 운반하던 중...
15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으로 추락했다. 헬기 안에는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1월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진두지휘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영월군청 등 총 15개 유관기관 약 200명이 참여,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맞춤형 훈련을 벌였다.
산불로 인한 송전시설 장애, 발전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또 국민체험단, 영월 119 소방소년단...
앞서 편의점 CU는 강원도 영월군 'CU영월주공점'을 중심으로 최초 드론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1차 운영은 종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2차 운영을 준비 중이다.
세븐일레븐 역시 경기 가평에 드론 스테이션을 설치, ‘드론 배송 특화매장’을 열었다. 인근 펜션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뒤 드론 배송 지역을...
지난 8일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영월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213.7mm라고 한다. 계속된 호우로 옥수수, 콩, 고추 등 평창강 주변 밭 11ha가 침수된 것으로 추산된다.
영월군은 문개실마을의 상습 고립 해결과 한옥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 길이 360m·폭 9m 규모의 새로운 북쌍교와 1320m 길이 연결도로 공사를 진행 중이나 2023년 9월에나 완공될...
E1은 지난 2020년 6월 강원도 정선군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강원도 영월군에 풍력 발전단지 공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가 개발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U의 첫 번째 드론 배달 서비스 운영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CU영월주공점’이다. 배송 가능 지역은 점포로부터 약 3.6㎞ 거리에 있는 오아시스글램핑장이다.
이 서비스는 드론 전용 배달 앱인 ‘영월드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주문하면 점포에서 드론 이륙장으로 전달되고, 이를 드론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CU의 첫 번째 드론 배달 서비스 운영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CU영월주공점’이다. 배송 가능 지역은 점포로부터 약 3.6㎞ 거리에 있는 오아시스글램핑장이다.
드론 배달 서비스는 보헤미안오에스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드론 전용 배달 앱인 ‘영월드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주문하면 점포에서 드론 이륙장으로 전달되고...
한편 비가 온다는 곡우인 20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법륜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1시께는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동화사 근방에서도 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쌍용C&E 영월공장은 이보다 앞선 8일에는 영월군 산불지휘본부를 찾아 생수, 음료수, 간식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산불 피해를 본 영월군의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과 지원을...
9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5분께 비천골에서 재발화가 일어났지만 12시간 만인 정오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비천골은 인력 투입 진화가 어려워 마지막까지 연기가 났던 곳으로 산림 당국은 헬기 15대와 인력 1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전날인 영월군 김삿갓면에서는 오후 8시께 작은 불씨가 되살아났으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동해·삼척·영월 등 강원도 지역의 산불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본 가운데 해당 지역에 공장을 둔 시멘트 기업들이 복구·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9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에 쌍용C&E가 3억 원, 삼척시에 삼표시멘트가 2억 원, 영월군에 한일현대시멘트가 1억 원의 피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오랜 기간 각 지역에 생산공장을...
1140장, 수건 500장, KF94 방역 마스크 2만 장, 구호물품키트 236세트, 대피소 칸막이 16동을 급송하며 지원을 시작했다.
이어 5일에도 삼척시에 마스크 1만여 장과, 구호물품키트 250세트, 생수 4800병, 음료 1200병, 모포 128점 등을 신속하게 전달했으며, 영월군에도 구호물품키트 100세트, 마스크 1200장, 대피소 칸막이 28개 동 등으로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쌍용C&E가 그동안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시와 영월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인재육성사업을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들로 확대하는 차원이다. 쌍용C&E는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과 가방, 학용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최인호 쌍용C&E 부장은 “이웃과 사회가 처한 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이번 협약은 쌍용C&E가 그동안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시와 영월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인재육성사업을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C&E 우선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과 가방, 학용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수도권보다 교육에...
강원도 영월군, 경북 예천군, 전남 해남군, 전북 남원시, 충북 괴산군, 충북 단양군 등 구로구 자매도시를 비롯해 총 17개 자치단체 33곳 농가들이 참여한다. 과일, 한우, 수산물, 잡곡류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전통시장 명절 행사로 관내 전통시장인 구로시장(24~25일), 고척근린시장(24~26일), 남구로시장(24~29일), 가리봉시장(24~26일) 4곳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 주암 C1', 양주시 덕계동 '양주 회천 A24', 하남시 교산동 '하남 교산 A2' 등은 2순위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 신청을 받는다.
강원 영월군 주천면 '영월주천(국민임대)'과 전북 군산시 내흥동 '군산신역세권 A3(국민임대)'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입직원의 경우 72명 중 △장애인 9명 △보훈대상자 9명 △고졸인재 5명 △저소득층 2명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6명을 제외한 46명의 50%에 해당하는 23명은 폐광지역 7개시‧ 군 (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문경시, 보령시, 화순군) 출신의 지역인재로 선발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