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레소는 바디프랜드 롯데몰 수원 라운지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대표 라운지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앞으로 양측은 로봇 기술, 제품 및 채널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영업, 마케팅, 고객 경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해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로봇 시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케팅본부와 영업지원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성 신임 대표는 업무 경험을 통한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과의 소통을 통해 하이투자증권의 현안을 해결하고 회사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회 결의로 승인된 재무제표 보고와 이사 선임 등 4가지 안건 원안 통과가 이뤄졌다.
천병규 DGB금융지주...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김영 회장은 “계절 가전 부문에서 이미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생활가전 신제품...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1000억 원과 영업이익 4937억 원을 기록한 제57기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투자자들의 배당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기준일을 주총...
엔씨소프트는 주주총회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당기순이익 2,139억 원 등 2023년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사내이사로 김택진 대표,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김 대표...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특수가 끝나고 지난해에 다른 글로벌 선사들이 적자를 낼 때 HMM은 흑자를 내는 등 타사 대비 영업이익도 많이 나왔다”며 “또한,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 특수로 유례없이 많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때라 이것과 지난해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주총 이후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동원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201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
김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동원산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동원산업...
FM 영업지원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hy는 프레시 매니저가 납부해야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4월 시행하며, 연간 500명에서 2000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고객과 일상을 함께하는 프레시 매니저는 hy의 핵심 자산이다"며 "기존 복지제도의 신설, 보완을 통해 프레시 매니저의 직업 만족도를...
당장 28일에는 농협은행과 제일은행이, 29일에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자율배상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건은 상대적으로 배상 금액이 큰 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배상 추정액만 1조 원에 가깝다. 작년 영업이익이 4조 원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상반기에만 작년 영업이익의 25%가량을 배상액으로 지출해야 하는...
뷰노는 최근 이사회에서 아트만자산운용과 빌랑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설립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4억 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영구 CB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며, 최대 60년 만기로 상환권을 회사가 보유한다. 이번 CB 발행으로 뷰노는 해외 진출을 위한 영업비용 등 운영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뷰노는 올해 AI...
메디콕스는 지난 2월 임시주총을 통해 글로벌 기술전문가와 투자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인적 인프라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홍콩 법인 설립 역시 맞춤형 이차전지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향후에는 첨단 기술 확보 및 해외 투자 유치, 영업 전략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콕스 관계자는 “이번 설립된 홍콩 현지 법인을 통해서...
이 기간 누적 영업손실은 347억 원에 이른다. 뤼이드는 이 기간 뤼이드랩스에 빌려준 대여금은 각각 269억 원, 33억 원, 32억 원 등 총 416억 원에 이르며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해뒀다.
한편 뤼이드는 지난해 영어학습 콘텐츠 기업 퀄슨의 지분 20.3%를 26억 원에 인수했다. 아울러 퀄슨의 박수영 대표가 뤼이드의 대표이사로 올해 초 취임했으며 뤼이드 창업주인...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며 “사업 이외의 부문에서도 많은 결실을 이뤄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지켰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경영현황 설명에 이어 감사 및 영업 보고 등이 진행됐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서진석(OCI홀딩스 대표)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아울러 “영업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게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성과가 있는 조직에는 그에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있을 것이다. 내부역량 결집을 위한 협업과 시스템 효율화 과정 속 기여와 결과에도 투명하고 지속적인 보상을 약속한다”고 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작년 영업이익이 4조 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에만 작년 영업익의 25%가량을 배상액으로 지출해야 하는 셈이다.
한편, 은행별 임시 이사회를 통해 자율배상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면 은행들은 다음 달부터 개별 투자자들과 실제 배상 비율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개별 분쟁조정이나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자회사 캠코기업지원금융에 500억 원을 추가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캠코기업지원금융은 신규자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회생기업에 운영자금 및 긴급필요자금을 대여해 기업의 영업능력 회복을 지원하는 DIP금융을 전담하는 캠코의 자회사다. 캠코가 캠코기업지원금융에 출자하면 이...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이 의결됐다.
지난해 넥센타이어는 연결기준 매출액 2조701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870억 원을 기록했다.
넥센타이어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5238억 원, 영업이익 1042억 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각각 32%, 166% 성장한 규모다.
가장 크게 성장한 시장은 미국이다. 지난해 미국 매출은 679억3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신 부사장은 “올해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은 미국으로, 미국은 단일 시장 규모면에서도 가장 크지만 미국에서 뜨면 다른 국가로의 파급효과도 굉장히 크다”고...
1억 원을 소폭 웃돌았던 비영업 부문 남성 평균 급여가 9876만 원으로 감소하는 등 영업과 비영업 모두 수백만 원씩 평균 급여가 감소했다. 이외에 3인의 등기이사와 사외이사, 감사의 평균 보수 역시 수백만 원에서 2500만 원 줄었다. 반면 미등기 임원의 평균 급여는 2300만 원가량 늘었다.
홈앤쇼핑은 올해 역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 이로 인한 경기 침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