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영남학원(영남대 법인)·한국문화재단 등 박정희 정권이 강탈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배해온 의혹을 받고 있는 ‘유신장물’ 환수가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은 29일 ‘군사정권 침해재산의 사회 환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정수장학회는 부산 기업인 김지태씨로부터...
위원장에는 이해영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가 연임됐다. 위원에는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나태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문애리 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 △오영균 수원대 행정학과 교수(연임) △윤희숙 KDI 연구위원(연임)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정진화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황...
그는 “이들의 범죄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범위를 명확히 하는 특별법을 추진할 것”이라며 “박근혜-최순실 일가의 육영재단 재산편취, 영남대 재산편취 기타 범죄행위로 취득한 모든 재산이 반드시 환수될 수 있도록 보다 강화된 벌금·몰수·추징 등이 규정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최순실 일가가 직접 보유한 재산은 물론이고, 제3자에게...
법인 재산을 팔아 사적으로 자금을 축적하고 부정 입학을 주도한 영남대 비리사태는 물론 그보다 앞선 육영재단 분규 사태까지 최태민은 대통령 일가의 재산과 관련된 문제의 핵심에 있었으나 박근혜라는 방패막이를 활용해 살아남았다.
대통령의 딸을 등에 업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던 최태민의 행보는 그의 딸 최순실에게로 이어져 상상을 초월한 국정농단의...
최외출 교수는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맡았던 전 영남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이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환경부와 KEITI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도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운영 연수기관 지원 사업에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선정된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부가 KEITI에 위탁한 ‘개도국 공무원...
‘고령화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발제에 대해 신관호 고려대 교수, 김성태 KDI 거시경제연구부장, 이연호 충북대 교수이 토의한다. 사회는 윤면식 부총재보가 맡았다.
이밖에 김용진 연세대 교수, 김현석 부산대 교수, 박추환 영남대 교수, 이윤수 서강대 교수, 조성빈 숭실대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등 총 34명이 워크숍이 참석한다.
연구기획실의 김호동 이사는 영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을 지냈다. 1994년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공직 업무를 시작했고 식약처 본청과 지방청에서 GMP관리, 의약품 사후 안전관리, 의약품 허가 및 심사, 마약류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김 이사는 유럽, 아시아 등 해외 GMP실사를 다년간 진행하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최순실 씨의 의붓오빠인 조순제 씨는 1975년 조직된 구국선교단에서 활동하며 1980년대에는 영남대에서 당시 이사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조순제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친해진 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10·26 이후라고 전했습니다.
김병준(62) 국무총리 내정자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영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대학원과 미국 델라웨어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낸 정책통이다.
그는 행정도시, 부동산 정책, 전자정부 등 현 정부 들어 수립된 대부분의 주요 정책에 대한 로드맵부터...
대구상고, 영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정치학 석사, 미 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국내로 돌아와 국민대 정책학전공 교수로 임용됐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장 재임 중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함께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공직에 데뷔했다.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있을 당시 ‘강남 세금폭탄’ 논란이 됐던...
김경협 의원은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재단 이사 출신으로 박근혜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로 활동한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있는 영남대 새마을학과를 지명, 3000만 원의 연구용역을 줬다"며 "여기에서 작성한 보고서가 글자 하나 바뀌지 않고 정부기획안으로 확정됐다"고 주장했다.
또 "최 교수는 7박 8일간 ODA...
경북 군위 출신인 박 내정자는 경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중소기업고용개선위원회 위원장, 노사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내정자는 노사관계 및 임금, 근로시간 분야...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남매지가 조망 가능하다. 달구벌대로, 수성IC 등 대구 시내, 경산시 내‧외부 접근성이 용이하다. 경산 중‧고등학교, 영남대 등 교육 환경도 양호하고, 경산시청, 홈플러스, 시외버스 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다.
영남대생 4명 모여 창업…내년 10억 매출 목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에스멜린’= ㈜에스멜린은 영남대학교 학생이 창업한 스타트업에 대기업이 직접 투자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기업이다. 그 주인공은 최영수(25·화학공학부 4년), 신아영(22·국제통상학부 4년) 씨. 이들이 승부를 건 제품은 헤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휴대용 USB 발열 헤어롤인 ‘지롤(G.Roll)...
단지 남측으로는 남매지, 서측으로는 남천변 등이 있으며 경산 중‧고등학교, 영남대 등도 있다. 인근에는 경산시청, 홈플러스, 시외버스 터미널, 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키즈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경산시 중방동 82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사업에는 산업부, 행복청을 비롯해 영남대,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 태양광 기업 등 산ㆍ관ㆍ학ㆍ연이 공동 참여한다.
생산 전력은 한전에 판매해 일부는 단지 운영비로 연 2000만 원을 쓰고 나머지는 인근 학교 또는 복지시설 요금을 줄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약 1944MWh 발전이 가능하며 생산된 전력을 모두 판매할 경우 약 1억3600만 원 수익을...
또한 대구의 경북대병원,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등 3곳의 대학병원에 설치된 로봇 수술장비는 수술 과정이 실시간으로 장비업체에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인공지능에 의해 끊임없이 시뮬레이션되고 있다.
뿐 만아니라 자율형 드론을 통한 항공기도 개발되고 있다. 목적지만 입력하면 이륙과 비행, 착륙 등 전 과정이 무인으로 진행되는 항공기는 조만간 상용화를 눈앞에...
고액의 부동산 등 재산을 가진 사람이 소득이 없다고 최저보험료 부과 대상이 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상훈 의원은,,, 대구시 공무원 출신 경제전문가
김상훈 의원은 대구 서구에서 태어나 서부초·성광중·대건고와 영남대 법학과·미(美) 오리건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33회 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대구시 경제통상 국장을 끝으로...
이어 조나단 오트만스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 회장, 피오리나 뮤지오네 유엔무역개발기구 기업가정신 국장, 남민우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이재훈 영남대 기업가센터장이 참석해 ‘기업가적 생태계 마련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도 전개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조사 네트워크 서밋, 기업가정신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