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지루피부염)은 두피, 얼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서 홍반과 인설을 동반하는 염증성질환이다.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자주 씻는 것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씻을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 두 번 정도 자극이 덜한...
또한 “지난 20일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램시마SC의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대에 대한 긍정 의견을 만장일치로 결정함에 따라 연내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확대까지 이뤄진다면 향후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로...
중주택용 계시별 요금제 실증은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위한 준비NH투자 이민재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3만7500원
셀트리온램시마SC 유럽판매허가 획득 가능성 더욱 높아져램시마SC 유럽 CHMP ‘판매승인’ 권고램시마SC, 타겟 시장 확대 가능할 전망2020년 상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으로 추가 허가 예상SK증권 이달미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25만 원
이 연구원은 “램시마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extension application 절차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확보할 예정으로, 염증성 장 질환 적응증으로는 임상 1상을 따로 시행했는데 규제기관과 협의를 통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pivotal 임상을 진행해 규제기관에서 요구하는 임상 값에 도달했다”며 “염증성 장 질환 임상 1상은 이미...
신재훈 연구원은 “램시마SC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하면서 오는 11월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승인은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에만 해당하며,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의 승인은 내년 1분기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램시마SC는 변경허가(extension application)로 승인받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에...
성분 시장 최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를 더한 듀얼 포뮬레이션 전략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미국 허가를 위한 임상 3상도 최근 개시했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2021년 글로벌 3상 임상 완료가 목표다.
유 교수는 "약제가 많지 않은 염증성 장질환쪽이 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램시마SC의 출시는 환자의 편의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유 교수는 "젊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투병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환자가 정맥주사 치료를 위해 두달만에 병원에 방문하는 일은 환자의 사회적...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사용되었던 퓨린계 면역조절제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조절제 사용 여부와 용량을 결정해 치료하는것이이 부작용을 줄인다는 내용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희·김원호 교수팀은 염증성 장질환...
램시마는 인플릭시맙 성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에 쓴다.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 동일한 정맥주사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램시마SC는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연구진은 "램시마SC가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또 다른 부가적 처방 수단이 될 수...
경희대학교병원은 2011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자 대상 토요일 IBD(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누적 진료인원이 1만여명에 이르렀다고 27일 밝혔다.
염증성장질환의 특성상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삶의 질 향상에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호발 연령대가 학생·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젊은 층이기 때문에 진단 및 진료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펩타이드를 기반을 둔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치료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염증성장질환관절 치료제 △항암제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에 대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 등 발병률이 높은 학생·직장인 등을 위해 진료에서 치료계획까지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데이(1-DAY)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조건”이라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염증성장질환(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비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약효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IBD는 대장관에 원인미상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IBD 질환 중 대표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장내 항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 대상으로 이번 임상 사이트를 미국에 오픈했고,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해 2021년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향후 램시마SC가 FDA 승인 후 미국에 출시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임상 시험 기관에 이번 임상 3.8 사이트를 열었다.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해 2021년까지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43조 원을 차지하는TNF-α 억제제 가운데 램시마SC와 동일한 피하주사 제제로 지난해 매출 약 23조 원를...
고려대 안암병원은 진윤태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 7대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AOCC)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AOCC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으로 대별되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의 최신 지견과 치료법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0여 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염증성장질환에 관심있는 의료진이 참석하고...
파렌키마바이오텍은 항염증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신약개발 전문 회사로, 폐 염증질환, 염증성장질환, 다발성경화증 등의 치료를 위한 AhR-표적 면역조절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서수길 파렌키마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 교수팀은 지난해부터 에스엘에스바이오 면역/종양 신약효능평가 사업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발생하는 만성 난치성 염증 질환이다. 최근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주로 청장년 환자가 많고, 평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천재영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만성질환이 없거나 스테로이드...
비열등성을 입증해 또 하나의 치료옵션으로의 램시마 SC 사용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염증성장질환(IBD)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라면서 “류마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염증성장질환 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확실한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과 염증성장질환치료제(IBD) 같은 경우 치료제가 없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로, 현지에 있는 동안 글로벌 제약사, 생명공학기업 등 총 36개 기업들과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펩타이드 기반의 항암치료제는 비임상 단계에서도 탁월한 안정성 및 약효를 검증하며 현지에서도 굉장히 관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