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1위를 차지했던 이수만 회장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가 급락해 순위가 한단계 하락했다.
배용준은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로 지분 28.8%를 보유하고 있다. 배용주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548억6천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배용준은 지난해 초 268억3천만원에서 1년 사이 세 배 이상 급증하며 연예인 주식 부자 중...
양현석 테디 박순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등극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작년말 종가 기준 1억 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전년보다 4명이 늘어난 14명이었다.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로는 보유 상장 주식 가치 1857억 7000만원을 기록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꼽혔다.
작년 초...
이 중 1조원 넘는 주식부자는 총 16명으로 연초보다 1명 늘어났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의장은 보유 주식가치가 연초 5085억원에서 1조1763억원으로 6678억원(131.3%) 불어나 ‘1조원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11조3043억원으로 연초보다 6732억원(5.6%) 감소했다. 이 회장은 그러나 2010년 5월 10일 삼성생명 상장과...
연예인 출신 연예기획자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천928억원)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천810억원)도 상위 1%에 이름을 올렸다.
2∼3세들로 '부의 대물림'이 이뤄지면서 상속형 주식부자의 평균 나이는 54세로 자수성가형(60.3세)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재벌닷컴에 따르면 12월 2일 종가 기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지분가치 평가액이 1866억8000만 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양현석 YG 대표는 1740억2000만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수합병으로 주식가치가 올라간 JYP 이사인 가수 박진영의 주식도 250억원에 이른다.
이어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배용준의 키이스트...
이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재등극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만 22개월 만이다.
최근 중국에서 개최한 SM타운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음반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면서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 회장의 1위 수성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2위에는...
이 중 유독 눈길을 끈 것은 ‘국민 첫사랑’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JYP소속 연예인 수지가 JYP의 매출을 30% 상승시킨 것.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비상장사 합병으로 주식 규모가 대폭 커진 것과 더불어 수지의 활약으로 3위에 올랐다.
현재 연예계 주식부자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다. SM은 연예기획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싸이' 열풍 등에 힘입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던 양현석 YG 대표는 1740억2000만 원으로 이수만 회장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가에서는 연예인 주식부자 10위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실상 주식부자는 1~4위권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자에 해당되고 나머지 투자자들은 상장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해석이다.
그나마...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에 재등극했다.
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회장의 지분 가치 평가액은 1천866억8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싸이’ 열풍 등에 힘입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던 양현석 대표를 제치고 다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양 대표의 평가액은 연초...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지분 가치 평가액 1867억원을 기록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었다.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740억원)였으며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최근 비상장사 JYP의 합병으로 보유주식 수가 크게 늘어나 3위에 올랐다.
4위는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으로 연초 255억원에서 6.4% 감소한 239억원이었다.
이처럼 풍국주정의 실적 호조세에 박 씨의 지분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타 연예인들의 지분가치는 하락하는 등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예계 주식부자 1위를 지키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지분가치는 올 초 2227억원에서 1816억원으로 411억원이 증발했다. 주식부자 2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역시 올초 1950억원에서...
◇ 양현석,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수성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연초에 비하면 주식가치 평가액이 250억원 가량 줄었다. 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9명으로 이 가운데 양현석 대표가 보유 주식 평가액 1973억9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973억9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양 대표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연초 2227억4000만원 대비 11.4%(253억5000만원) 감소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576억9000만원으로 2위였다. 연초 1950억2000만원보다 19.1%(373억3000만원) 줄었다.
3위인 한류스타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주가 상승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중 유일하게 연초보다 평가액이...
1조원 이상 부자 28명
국내 재산 규모 1조원 이상 부자가 28명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을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2조8000억원에 이르는 재산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8220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이재용...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주식 가치 1927억6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양 대표의 지분가치는 소속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올해 초 2227억4000만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13.5%가 하락해 299억8000만원이 사라졌다.
2위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가치는 연초 1950억2000만원에서...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의 주식가치도 1000억원에서 많게는 5000억원 이상 하락했다.
반면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 이화경 오리온 사장 등의 지분가치는 모두 올랐다.
한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주식가치는 632억원(28.4%) 증가한 2859억원을 기록해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소속사인 YG 양 대표가 이수만 에스엠(SM)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오른 바 있다.
양 대표의 지분평가액은 지난해 말 2195억2757만원에 비해서도 38.21% 상승하며 3034억1209만원(12일 종가기준)을 기록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싸이의 활동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중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지분가치가 올들어 4.1%(89억원) 늘어난 2285억원을 기록한 반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4.9%(299억원)이 줄어든 1702억원으로 감소했다.
신당창당설이 나돌고 있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안랩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올들어 24%(200억원) 상승한 1032억원으로 다시 1000억원대 주식부자 대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