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제 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오는 22일(현지시간) 칸에서 공식 상영된다.
장르는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손잡고 놈을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이다.
제작진은 영화 ‘범죄도시(688만, 2017년)’와 ‘끝까지 간다(345만, 2014)’ 등 범죄 액션 장르에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키위미디어그룹은 2017년 영화 투자배급 사업에...
20년 전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황대두가 유일하게 맞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형사 김낙천이었다.
황대두는 김낙천의 동료 여형사를 납치한 뒤, 그가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했다. 이를 본 김낙천은 이성을 잃었고, 황대두는 "다음 차례는 네 아내와 딸 차례다"라고 조롱했다.
김낙천은 황대두가 여형사를 살해한 도끼를 들었지만...
극 중 말 그대로 '나쁜형사' 우태석 역을 맡은 그는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죽음을 앞둔 그를 방관하는 냉정한 태도를 보여 안방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0대 아동을 강간한 피의자를 폭력도 무릅쓴 채 붙잡는 장면 역시 인상적이었다.
아닌게아니라 실제 '나쁜형사'는 범죄자를 처단하고 정의를 바로잡는 다는 것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는...
어떻게 협박했냐”라며 우남순을 자백시킨 방법에 대해 묻는다. 특히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빛으로 우태석만이 알고 있는 협박 방법을 정확하게 유추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나쁜형사’는 영국 BBC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마가 자서전을 쓰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다.
공소시효가 끝난 뒤 불쑥 나타나 자서전을 출간한 연쇄살인마는 호감형 얼굴과 묘한 매력으로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다. 세상이 그를 용서한 가운데 단 한 사람, 15년 전 범인을 잡지 못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던 형사 최형구(정재영 분)만이...
‘살인자의 기억법’은 과거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현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분)의 이야기를 주로 그린다. 유연한 접촉사고에서 만난 남자 태주(김남길 분)에게서 자신과 같은 살인의 눈빛을 느끼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특히 병주는 태주가 자신의 딸 은희(설현 분)의 주변을 얼쩡거리자 더욱 불안해한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초강력 흉악범죄 수사에는 최면 수사가 활용됐는데, 특히 '비 오는 목요일의 살인자'로 불린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를 잡을 수 있었던 건 범죄 현장 근처에 있는 중국집의 종업원이 최면 속에서 정남규의 몽타주를 그대로 떠올린 덕분이었다.
범행 장소에 다시 가보는 일도 마다치 않았다. 범죄자의 심리 분석 외에도 행동을...
조선 효종 즉위년 도성 한복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김별아 작가의 '구월의 살인', 동아리 합숙에서 예기치 못한 사태로 펜션에 갇힌 대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그린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이 리스트다.
무장괴한으로부터 아들을 지켜내는 엄마의 활약을 그린 '밤의 동물원', 2018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최종 후보작 '바그다드의...
한편 정남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목격자'가 개봉을 앞두면서, 2008년 개봉한 영화 '추격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정우는 '추격자'에서 희대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지영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프로파일러 이수정은 '추격자' 속 하정우는 유영철보다는 강호순과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19일 종영한다.
허준호는 지난 5월 일반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허준호는 소속사 측을 통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곁에 다가와 준 따뜻한 분과 어렵게 인연을 맺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영화 '13일의 금요일'은 공포의 살인마 제이슨이 등장하는 호러 시리즈 영화로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1980년 개봉한 ‘13일의 금요일‘은 1958년 제이슨이란 어린 소년이 야영장에서 익사한 후 시간이 지나 새단장한 야영장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13일의 금요일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 '13일의 금요일'은 공포의 살인마 제이슨이 등장하는 호러 시리즈 영화로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1980년 개봉한 ‘13일의 금요일‘은 1958년 제이슨이란 어린 소년이 야영장에서 익사한 후 시간이 지나 새단장한 야영장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13일의 금요일에 맞춰 개봉하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준호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영화계를 주름잡은 영화배우 허장강의 아들이며, 2003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허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로 등장, 섬뜩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준호는 '걸어서 하늘까지' '젊은이의 양지' '아스팔트 사나이' '복수혈전' 등 많은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이원태 감독의 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조폭 두목과 형사가 손을 잡고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는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기이한 상황에 놓이며 진실을 쫓아가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의 윤재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는 아이의 행동이 조금씩 변해가는 상황을 의심하기 시작한 엄마가 충격적인 진실로 다가가는...
1970~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일대에서 40여 건의 강간과 10여 건의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 '골든스테이트 킬러'가 42년 만에 붙잡혔다. '골든스테이트'란 캘리포니아 주를 가리킨다.
25일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경찰은 일단 두 건의 살인 혐의로 조세프 제임스 드앤젤로를 붙잡아 송치했다고 밝혔다.
드앤젤로는 전직 경찰...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지를 말이다"라며 "그래서 '연쇄 살인마' 서해순 씨를 변호하게 된 거다"라고 사건 수임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훈 변호사는 "이제 서해순 씨의 변호인이 됐고 나를 비난하는 수천, 수 만개의 무수한 댓글들을 보고 있다. 이 미친 광풍을 불러일으킨 사람들을 단죄하는 작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상호는 언론과...
25년 전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과거의 기억을 잃어 가는 70세의 병수가 또 다른 살인마 민태주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그렸다. 김영하 작가는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아무렇지...
열린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 분)이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로 8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