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서울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연령대는 30대(31.2%)였다. 이어 40대(28.7%)와 50대(19.0%), 70대 이상(5.1%) 순이었다. 20대 매입자 비중은 3.1%로 전 연령대 가운데 꼴찌였다.
일반적으로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의 ‘큰손’으로 40대가 꼽혔다. 기축 아파트를 구매할 만큼의...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홍근 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8586가구 가운데 2608가구(30.4%)를 30대가 사들였다.
1~7월 30대 아파트 매입자 비율은 평균 26.4%였다.
1~8월 누적 기준으로 30대가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지역은 노원구로 총 845건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매입 비중이 두 번째로 높은 연령층은 30대로 강남3구에서 1415건(22.7%)을 사들였다. 구별 매입 비중은 송파(25.2%)·서초(22.5%)·강남구(19.9%) 순이다. 30~40대의 강남3구 아파트 매입 비중을 합치면 58.0%에 달한다. 이들 연령대가 강남권 아파트 절반 이상을 사들였다는 의미다.
강남3구에서 20대 이하가 아파트를 매매한 거래 건수는 98건으로 총 거래 건수의 10...
올해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사들인 주요 연령대는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3만1292건으로 40대의 매입 비중이 27.4%(6224건)으로 가장 컸다. 30대의 매입 비중은 26.4%(5995건)로 뒤를 이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을...
20일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연령대별 주택ㆍ아파트 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7795건으로 집계됐다.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26.7%, 2078건)로 나타났다. 이어 30대 비중이 26.1%(2034건)로 조사됐다. 전체 거래에서 30ㆍ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은 것이다.
특히 30대 매입 비중이...
그렇다면 연령별로 살펴본 내집마련 전략과 재테크 요령은 무엇인 지 살펴보자.
■ 나이 20대 :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 종잣돈 마련은 기본
중견건설업체 근무 2년차인 K씨(28세)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얼마 전 청약저축에 가입하였다. 작년 8.31대책발표 이후에도 주변아파트 가격이 무섭게 오르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던 것. K씨처럼 청약예금과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