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유전체 정보 같은 바이오 데이터는 공공영역에서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이 제한됐다. 중기부는 백신, 치료제 개발은 지원하는 등 게놈 기반 신산업 육성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 특구에서는 이동 중에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협동로봇 분야의 세계표준을 선도하고 스마트팩토리와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도쿄도에서는 도내 국가전략 특구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의 고급 인력에 대해 포인트를 가산, 체류 기간의 우대를 받기 쉽게 하도록 하는 특례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자민당은 이러한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 이외에도 가산하기 쉬운 구조를 검토한다.
이밖에 금융 인재가 일하는 기업을 일본에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를 감면하는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폐플라스틱 수입제한을 위한 고시 제정
△매립지 침출수 재순환 국내 첫 도입
△구사일생 멸종위기 저어새 5마리, 고향에 방사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국토인프라 그린뉴딜 토론회(국 토연구원)
△환경부 차관 10:00 탄소중립프로그램 현장방문(과천), 15:00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서울)...
국토부는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 중소기업 특화 분야를 신설하고 중기부는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시 자율주행 관련 분야 기업에 대해 가산점 부여 등 우대조치를 하기로 했다.
양 부처는 자율주행 핵심 요소의 기술수준을 공동으로 분석해 기술단계별 맞춤형 정부지원책도 마련한다. 국토부는 테스트 베드와 실험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중기부는 사업화를 위한...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대학, 출연(연) 등) 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지난해 8월 6개의 강소특구가 첫 지정된 바 있다. 지난해 선정 지자체는 경기(안산), 경남(김해, 진주, 창원), 경북(포항), 충북(청주)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강소특구 지정 심사를 위한 전문가위원회를 운영해...
2019년 원격의료특구로 강원도가 선정되는 등 디지털헬스케어와 원격진료 개발의 중심지로 부상 중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디지털헬스케어와 원격진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앞선 5월 19일 미국의 Livecare 사에 원격진료 앱을 수출한 바 있으며, 원주 연구소가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중심...
이번 개발계획은 주민공청회, 행정예고, 관계부처 협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등을 거쳐 제33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서면)를 완료했으며, 다음주 안으로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사업시행자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대촌동‧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361만6853㎡에 이르는 미개발지로, 이미...
경제개발공사 사장, 요하네스 피츠카 기술협력센터장이 참여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센터가 위치한 NRW연방주 아헨특구는 세계적인 R&D 인프라를 보유한 독일 최대의 연구기관·기업 집적지로 독일 최대 공과대학인 아헨공대를 포함한 70개의 대학, 막스플랑크·프라운호퍼 등 41개 연구소 네트워크, 50개 전문연구소가 소재해 있다.
센터는 입주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25개 기관이 함께하는 ‘제13회 과학기술 청소년박사 주니어닥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주니어닥터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특구 내의 정부출연(연), 대학, 공공기관 등 실제 연구현장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을 체험하는
기회를...
모든 입주완료가 예상되는 2022년 이후로는 과학벨트 내 입주기업, 중이온가속기(RAON), 기초과학연구원(IBS) 및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서로 연계하여 많은 사업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용지공급은 산업·연구용지 총 22필지(15만5000㎡)이며, 과학벨트 조성 목적에 맞는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조성원가(약 150만 원/3.3㎡) 수준으로...
이번 행사는 산업부가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민관 공동 드론물류 컨소시엄’의 기술 지원과 국내 최초로 ‘드론 규제 샌드박스 특구’로 선정된 제주도의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
GS칼텍스는 GS리테일과 협업해 주유소를 드론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GS25 편의점의 상품을 목적지에 배달한다. 고객이 GS25의...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는 과기정통부 소관 지역 R&D 및 인프라 사업, 67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연구개발특구, 61개 지역 출연(연)과 카이스트 등의 4대 과기원, 지역 소프트웨어 자원 등을 총 동원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단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즉시실행과제...
LIG넥스원이 경남도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참여해 자유로운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해 시장 창출은 물론 지역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는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국비와 경남도 및 창원시의 지방비를 포함 약 257억 원을 투자해 무인선박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어 “국가 산업과 지역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해 산업·연구기반 집적 지역을 중심으로 단시일 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역을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경자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 때 각종 세금이 감면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는 이번에 3개 지역·8개 지구(9.951㎢)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국내외 기업 투자 8조3000억 원, 생산유발 23조200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D분야 주요 법안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연구개발특구법’과, ICT분야 주요 법안인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국가정보화기본법’, ‘전자서명법’ 등을 포함한 과기정통부 소관 21개 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법률안들은 약 6개월간의 하위 법령...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선 연구개발특구·규제자유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지원도 강화한다. 또 지역기업 경영지원 확대, 스마트화, 위기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위기극복 및 지역산업 활력을 제고한다. 지역별 특화된 상권 조성으로 조속한 상권 회복도 지원한다. 국유재산 토지개발과 생활SOC도 힘을 보탠다. 국유재산 토지개발사업 사업지 5곳 이상을 추가...
우선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해 방역물품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감염현장에 특화한 이동형 클리닉 모듈 시스템 등 종합 솔루션 개발도 지원한다. 치료제·백신 개발·생산·출시 전주기를 집중 지원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조기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에서 비임상, 임상 전 주기 R&D도 3차 추경으로 집중 지원하고...
또 △강원도에는 영월 음료일반산단(음료관련 업종) △광주광역시에는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일반산단(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 △경남지역에는 산막 일반산단(금속제조업, 기계·자동차 업종)이 각각 반영됐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지역 기업수요에 맞는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을 위해 산업단지별로 개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