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25일 서울 라마다 호텔 동대문에서 ‘2016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390여명의 초∙중∙고교 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총 1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중학생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이들...
4위에 오른 두산연강재단은 두산아트센터와 두산갤러리 서울ㆍ뉴욕을 운영했고,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해 이들의 새로운 시도를 지원했다. GS칼텍스재단은 여수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예울마루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며 5위에 랭크됐다.
상위 10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총액은 67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원액은...
두산그룹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출범한 두산연강재단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메세나 활동의 일환인 두산아트센터는 2007년 개소한 이후 각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지원해 새로운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
학교법인 중앙대는 4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11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장과 두산그룹 회장, 서울대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예술의전당 이사장과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다.
이날 박 이사장은 "중앙대의 창의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한기봉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1억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209개 연구 과제에 22억...
두산가 3세대 경영인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이들의 자녀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태원 두산건설 사장 등이 보유한 주식의 90% 이상을 담보로 넣고 있다.
3위는 효성그룹으로, 69.0%를 기록했다. 대주주 일가 8명 중 조석래 회장(61.3%)과 부인인...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에서 '2015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갖고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서석원 임상 조교수에게 2000만원, 경희의료원 이길연 교수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석원 교수는 ‘조기 간세포암에서 종양의 침습성에 대한 예측을 통한 수술적 절제의 선택’이라는 논문을 통해 조기...
김창중 대보인터내셔널쉬핑 대표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등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모임에서는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월요일 저녁마다 저자의 특강과 토론이 이어진다. 기업 임원, 직장인, 자영업자, 교수 등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총 20권의 도서를 읽게 된다. 도서는 경제, 경영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전...
두산연강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뜻을 잇기 위해 지난 2010년 제정된 상이다. 공연·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예술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월 제9회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에 참가했던 39명의 초중고 교사들의 기행문집인 ‘일본 과학교육 현장에서 우리 과학의 미래를 생각하다’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250여쪽의 이 기행문집은 교사들이 6박7일간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관, 교육 현장을 살펴보면서 느낀 소감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기행문집은 전국의...
문화재단 부문의 경우, 삼성문화재단이 12년째 1위를 고수했고 LG연암문화재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두산연강재단, GS칼텍스재단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은 “지원금이 자체 사업 및 인프라에 집중돼 있어, 기업 지원에 대한 실제 예술계의 체감치는 낮다고 볼 수 있다. 경기 침체와 각종 악재로 고사 위기에 몰린 예술계의...
두산연강재단은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 내분비내과 박도준 교수,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두산연강재단은 그룹 지배구조 최상위에 있는 ㈜두산의 보통주 8.05%와 우선주 21.28%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의 양현재단은 유수홀딩스 9.9%와 한진해운 1.94%, 정석물류학술재단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정석기업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현대중공업 지분 2.53%를 보유 중이며, 동부문화재단은 동부화재 지분 5.59%를 갖고...
이 중심에는 연강재단이 있다. 연강재단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됐다. 연강재단은 출범 이후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 왔다.
두산은 인재 양성을 위해 ‘시간여행자’와 ‘드림스쿨’ 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이후 장자순에 따라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차례대로 각각 3년씩 그룹 회장직에서 그룹 전반을 지휘했다. 이들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나이도 각각 65세와 66세였다. 현재 그룹 경영을 지휘하고 있는 박용만 회장도 60세가 되는 지난 2012년 형인 박용현 이사장의 뒤를 이었다.
3세대 경영체제로 돌입한 지난 1981년 이후 35년간 3세대의...
두산그룹의 장학학술재단인 두산연강재단은 26일 서울 중구 라마다호텔 동대문에서 ‘2015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400명의 학생에게 총 12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가정에서 실질적 가장 역할을 맡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이며 제8대 회장을 지낸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명예회장을 맡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은 경제적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유익함을 더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정부가 이루고자 하는 문화융성을 위한 기틀이며 국민 모두의 희망이기 때문에, 메세나를 통한...
두산그룹은 두산연강재단을 통해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제조업 특성을 살려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한화그룹은 6년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 중이다.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사회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거나, 문화예술·체육 등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