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사업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고 연간 3조원 이상의 수주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Telco B2B)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6% 성장했다. 이 중 기업인터넷 사업은 CCTV용 전용회선 수요 증가 및 중소 CP사 발굴 노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2% 늘었다. 기업통화 사업은 알뜰폰 시장 확대에 발 맞추어 유통...
◇ 카카오뱅크
상반기에만 원화대출 21.6% 성장, 연간 가이던스 30% 중반으로 상향
다만 NIM 낙폭이 커 하반기 마진 관리 필요
금융주 내 이 정도 성장성 오랜만, 업종 내 최선호주 제시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 에스엠
사상 최대 실적 앞두고 여전히 컨센서스 과소 추정
NCT드림 선주문 420만 장 컴백으로 서프라이즈
하반기 NCT 포함 22번의 컴백 계획
이기훈...
13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적자 규모는 출범 이래 가장 적었다. 전분기 344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약 2100억 원 줄었다. 2분기 영업이익에 올해 상반기 AMPC 수혜 예상 금액인 1670억 원을 반영한 덕분이다.
국내 배터리 3사는 하반기에도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회사 SK온의 2분기 매출이 3조69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SK온이 출범한 2021년 4분기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7% 늘었으며, 전분기보다 12% 늘어난 수준이다.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적자 규모는 출범 이래 가장 적었다. 올해...
매출 줄었지만 시장 기대치는 웃돌아구조조정으로 17억 달러 비용 절감 효과
인텔이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2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인텔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29억4900만 달러(약 17조 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4억81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13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줄었지만, EPS와 함께 시장...
이어 "이를 통해 LG마그나는 영업이익이 올해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가전, TV 사업과 관련해선 수요 위축이 지속하고 있지만, 프리미엄 전략으로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업체 간 경쟁 또한 선진시장에서 성장시장까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지속
연간 1800원 현금배당 기대
정동익 KB증권
◇HL만도
2분기, 전방업체 판매 호조에 근거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
핵심 성장동력으로 작동 중인 북미 BEV 업체 신규 수주 확보
김준성 메리츠증권
◇삼성전기
낮아진 기대에도 분명한 방향성 확인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 + FC-BGA 모멘텀에 집중
비중 확대 접근 유효
양승수 메리츠증권
◇LG이노텍...
안 연구원은 “1분기 503억원의 적자를 저점으로 2분기 적자 축소,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내년 연간 실적 정상화를 전망한다”며 “티빙 및 TV 채널 콘텐츠제작비 효율화와 광고 업황 회복, 딜리버리 확대에 따른 피프스시즌 이익 개선 효과로 적자였던 미디어 플랫폼, 영화‧드라마 부문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JO1, INI, 엔하이픈 등에 이어...
특히, ASML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연간 가이던스까지 올렸지만,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시장에선 AI 반도체 수요 증가는 유효했지만, PC와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재고조정이 좀 더 길어질 것이라고 해석했다. 증권가 일부에선 반도체주를 비롯한 주도주들의 주가 상승 속도가 적정한지 의문을...
KT서브마린(KTS)은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KTS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작년 대비 흑자로 전환해 지난 20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8.9% 증가해 265억 원, 순이익은 1383.5% 늘어난 62억 원이다.
KTS 측은 신성장동력인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참여와 자산...
◇한전KPS
경영평가 결과 고려해도 양호한 실적 기대
목표주가 5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분기 영업이익 420억 원 컨센서스 상회 전망
11~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한 중장기 심리 개선 국면 대비 필요
유재선 하나증권
◇이노와이어리스
2분기 영업적자 예상, 하지만 연간 실적 타격은 없어
목표가 7만 원으로 하향, 투자 전략은 여전히 적극 매수
일본 스몰셀...
김 연구원은 "향후 삼성전자의 LCD TV 공급망 재편을 가정하면 LG디스플레이 공급량은 연간 700만 대 수준에 근접하며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될 전망"이라며 "특히 금액기준으로는 1조 원 상회가 추정돼 LCD TV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 김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은 하지만 시장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시장에서는 당초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억 원 수준으로 관측했기 때문이다.
박신애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이익이 39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500억 원)보다 24%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연간 실적도 하향 조정했다. 박...
IMM이 대표이사 교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낸 것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IMM PE가 인수할 당시 한샘의 주가는 주당 22만 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4만 원대로 내려앉았다.
한샘은 경영 쇄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돌파구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제자리 걸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합플랫폼...
IMM이 한샘 대표이사의 교체 카드를 꺼낸 것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MM PE가 인수할 당시 한샘의 주가는 주당 22만 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4만 원대로 내려앉은 상태다. 지난 1년 반 동안 한샘을 이끌어온 김진태 대표는 사실상 실적 부진 책임을 지고 경질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9.8% 증가하는 것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인식이 이연된 DNP향 인장기 매출이 반영되고 중화권과 국내 6세대 파인메탈마스크(FMM)업체로 검사장비와 인장기 공급이 예상된다”며 “리사이클링 부문은 세기리텍의 실적 반영으로 연간 1000억 원의 매출액이 기대된다”고...
생산시설로,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2500억 원 규모에서 1조 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착공 당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확장한 만큼 판매량을 회복·확대해야 할 처지다.
이에 따라 종근당건강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채널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홈쇼핑의 비중을 30% 이하로 줄이면서 영업이익이 4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