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예상보다 부진…4분기 고려해도 연간 전망치 컨센 하회할 듯내년 실적 개선세는 뚜렷…매출 성장·수주 증가 흑자 확대 기대
LG디스플레이가 6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끊고 4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하반기 손실 축소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SK E&S의 2025년까지 연간 조정 EBITDA 규모는 약 2조~2조1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최고점인 지난해 2조3000억 원보다는 조금 낮지만, 예년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SK E&S의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adjusted debt-to-EBITDA) 비율은 향후 2년 동안 5.0배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 신용등급 유지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보이며 연간 매출액은 10조 원을 넘길 전망이다.
LG전자는 최근 헝가리 미슈콜츠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네 번째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기차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역별 거점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TV 사업은 수요 감소에도 효율적 운영으로 흑자 기조 및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콘텐츠·서비스...
허혜민 키움증권
◇현대미포조선
3Q23 Preview: 조금 더 기다리자
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아직인 상황
2023년 수주목표 달성 상황 92.0%
배기연 메리츠
◇SK이노베이션
미국 배터리 공장 방문 후기-Beauty of Automation
10월 5~6일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SK온 미국 배터리 공장을 방문
지난 5월 국내 공장 방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는 로봇팔,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렌탈 부문 성장을 통해 2026년 매출액 2520억 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기는 2025년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률도 점차 상승할 것이다. 흑자전환 후인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427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약 33조1093억 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두산로보틱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 진행 당시 배기연 배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 로보틱스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기는 2025년으로 예상한다”며 “흑자전환 후 2026년 예상 EPS는 427원으로 급성장을 전망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또한 전동화 부문의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 3·4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연간 기준 현대차의 영업이익이 14조76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매출액 전망치는 12.45% 늘어난 160조2705억 원이다.
경상수지는 연간 420억 달러로 흑자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반등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 폭 확대, 중국인 단체관광객 허용에 따른 여행수지 적자 폭 완화 등으로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는 하향 안정화하면서 연간 2.5%로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산유국 감산 기조로 인한 유가 상승, 이상기후로 인한 농축수산물...
유상증자를 마친 토스뱅크는 자기자본비율(BIS)은 약 13%에 달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다시 한번 차별화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 주주사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월 흑자 달성을 기반으로 분기, 연간 흑자 달성 등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샘은 지난해 3 분기 13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한데 이어 4분기에는 영업손실 203억 원으로 손실폭이 더욱 커지면서 2002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까지도 15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2분기 1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소폭 흑자전환했다”고...
제조업 BSI 84로 부정 전망 우세2분기 연속 하락세…하락 폭 커져기업 10곳 중 6곳 “연간 목표 미달” 전망
국내 제조기업들이 4분기 경기 전망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업종에서 부정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서 바이오와 배터리 업종엔 청신호가 켜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2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지수(BSI)’를...
딛고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
또한 `24년 동사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3조 원, 1553억 원으로 `23년 예상 연간 매출액 1.11조 원과 영업이익 -330억 원 대비 큰 폭의 성장 예상
현재 24F 기준 P/E는 9.3배로 과거 메모리 업황 반등기의 동사 멀티플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
박준영 현대차 연구원
◇SK이노베이션...
지난해 4분기에는 6년 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반기 기준 7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의 1등 공신은 작년 7월 출시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다.
토레스는 출시 이후 올해 3월 내수 시장에 6595대 판매되며 KG모빌리티의 역대 단일 모델 월간 최대 판매 모델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내수 판매량은 5만 대 고지를...
미국 시장 진출 18년 만에 올 상반기 흑자를 달성한 파리바게뜨의 연간 흑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까지 이달 말까지 150호점 돌파 등 현지에서 인기가 심상찮다. 비단, 소비자 반응 뿐만아니라 가맹점주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한 가맹점주는 현재 최대 7개 매장까지 동시에 운영할 정도로 “파리바게뜨는 제품력과 동시에 매출 확대를 믿을 수...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CJ CGV는 2019년 매출 1조9424억 원에 영입이익 122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이익 1000억 원대를 돌파했지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각각 3887억 원, 2414억 원, 768억 원의 영업손실을 떠안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며 베트남·인도네시아 사업이 흑자 전환한 데 힘입어 지난해 적자 폭은 전년보다 줄었고, 올해 적자 폭 역시...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흑자를 달성한 파리바게뜨는 연말까지 계속되는 점포 수 확장으로 흑자 행진을 하반기까지 이어가 ‘연간 흑자’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특히 올 상반기 흑자 달성은 뉴욕 맨해튼, LA 다운타운 등 주류 핵심 상권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전면 승부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북미...
종합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5년 연속 흑자 행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상반기에 18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림으로써 지속성장하는 ‘유니콘’으로서의 존재감도 부각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12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20% 올랐으며 매출액은 7% 증가한 157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