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실적개선 방향성 및 속도가 핵심 포인트”

입력 2023-09-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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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이투자증권)
(출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5일 한샘에 대해 ‘실적개선의 방향성 및 속도가 핵심 포인트’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배당지급의 지속성을 높여 나가게 되면 한샘의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월평균 전국주택매매거래량 회복 등으로 리하우스부문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는 환경하에서 신임 대표집행임원의 실적개선 방향성 설정 및 이에 따른 실적개선 속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배당지급의 지속성을 높여 나가게 되면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월평균 전국주택매매거래량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신임 대표집행임원의 실적개선 방향성 설정과 이에 따른 실적개선 속도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한샘의 최대주주 IMM PE 는 8월 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동사의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며 “김유진 대표집행임원은 취임 메시지를 통하여 매출 성장을 배제한 단기 비용절감 및 수익성 개선 없는 맹목적 매출 성장을 지양하면서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업무의 효율성 개선을 통해 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샘은 지난해 3 분기 13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한데 이어 4분기에는 영업손실 203억 원으로 손실폭이 더욱 커지면서 2002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까지도 15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2분기 1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소폭 흑자전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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