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8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상화는 2위 헤더 리처드슨(미국·38초21)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아울러 이상화는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열린 2차 대회 2차 레이스에 이어 여자 500m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축구활성화워크숍 개최, 2019 FIFA 여자월드컵 유치 등으로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해 노력중인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고려대학교의 여자축구부 창단이 여자 축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 여자축구부의 창단 멤버가 된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 국제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는 1차 레이스 39초14, 2차 레이스 39초3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다시 한 번 가능성을 입증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가 불참한 1000m에서는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8초57의 기록으로 10위에 오른 박승희는 불과 한 달 보름 전에 같은...
또 월드컵 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을 포함해 11회 연속 메달 획득,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4위 등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손연재는 상패와 함께 주어지는 상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어르신이 행복한 은빛 세상’에 전액 기부해 독거노인 돕기에 쓰기로 했다.
또 이날 올해 여성체육 지도자상은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 우승, 더 나아가 4년 뒤 월드컵에서 웃기 위해 전술 뿐 아니라 선수 활용도 여러 가능성을 활짝 열어야 한다. 마땅한 한국 국적의 공격수가 없다면 귀화를 통한 외국 선수의 수급도 좋은 방법이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귀화 선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많은 국가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의 16강 진출을 막은 벨기에는 주전 4명을 포함해...
‘빙속여제’ 이상화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이상화는 지난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가 경기를 마친 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2일 이상화는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딴 후 "코스에 따라 기록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며 "오늘은 아웃코스를 탔고 훈련과 잘 맞아 떨어졌다. 이것이 또 기록을 더 좋게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어 "100m 기록이 좋았다"면서...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는 39초35 만에 레이스를 마치며 19위를 기록했다.
앞서 1차 레이스에서 39초13으로 11위에 올랐던 박승희는 이날 기록과 순위가 떨어졌으나 첫 100m 구간에서 목표로...
그는 전날 국내에서 치른 첫 월드컵 경기인 1차 레이스에서 38초18의 기록으로 고다이라(38초05)에 이어 2위에 올라 월드컵여자 500m 레이스에서 이어온 연속 우승 행진을 10개 대회에서 멈췄다.
하지만 이날은 37초대 기록과 함께 고다이라를 앞질러 정상을 탈환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상화는 월드컵에서 통산 3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도 누렸다....
박승희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4~20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에 출전한다.
박승희는 이번 대회부터 디비전A(1부 리그) 출전 자격을 얻어 이상화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박승희는 지난 16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 디비전B(2부 리그)에서 39초05의 기록으로...
손연재는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올랐고, 월드컵에서는 11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임오경(43) 서울시청 여자핸드볼 감독은 올해 여성체육 지도자로 선정됐고, 여자탁구 대표팀 기대주 양하은(20ㆍ대한항공)은 신인상, 유도 고가영(12ㆍ전주 조촌초)과 수영 이근아(12ㆍ수원 잠원초), 육상 정서희(14ㆍ광양 백운중)은 각각 꿈나무상을...
2차 서울대회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여자 500m이상화 선수가 10연속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을 검토 중인 매스스타트 남자부 경기에 출전한 이승훈 선수와 김철민 선수도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로 전향해 국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선주(27ㆍ모스푸드서비스), 이보미(26·코카콜라재팬), 신지애(26)는 나란히 상금순위 1·2·3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은 지난달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월드컵랭킹과 세계랭킹 동시 석권을 눈앞에 뒀다.
‘여풍’이 당당한 이유는 남자 선수들에게는 없는 또 하나의 무기가...
9일(한국시간) 심석희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01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1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고루 목에 걸었던 심석희는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쇼트트랙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심석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014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는 지난 2012-2013시즌부터 총 11대회째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심석희와 함께 출전한 김아랑(한국체대)이 2분23초082의 기록으로 준우승했고, 아리아나...
1970년 여자실업농구연맹회장을 시작으로 대한농구협회장(1980년), 협회 명예회장(1983년) 등을 지냈다. 2002년 한국일본이 공동주최했던 월드컵 조직위원장, 대한골프협회장도 지냈다.
고인은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섰다. 2001년 자신의 호 ‘우정’을 딴 우정선행상을 만들었다.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 범죄가 잇따르자 미담을 발굴해 널리 알리자는 뜻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