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는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빙상 쇼트트랙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올랐다.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와 볼링 박종우(광양시청)가 최우수상 경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지도부문에 빙상 최광복 코치, 심판부문에 럭비 조성룡 심판 등이...
박승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여자 쇼트트랙 1000m·3000m 계주)와 동메달 1개(여자 쇼트트랙 500m)를 획득하고,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현재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활약하고 있다.
최우수상 경기 부문 수상자로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심석희는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서 막판 스퍼트로 역전 우승을 일군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이다. 그러나 심석희는 최근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월드컵 2차 대회까지 12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한 심석희는 월드컵 3차 대회 1000m와 1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놓쳤고, 4차 대회 1000m에선 아예 메달권 밖으로...
박승희는 여자 실업부 1500m에도 출전해 2분14초02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1000m에서 박승희에 밀린 노선영이 1500m에서는 2분06초36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승희는 스피트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꿔 활약하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이어 “그러나 빅토르 안은 첫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연달아 2개의 금메달을 따했고,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우승하자 경기장이 무너질 듯 응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영국 선수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북아일랜드)로 선정됐고, 프랑스는 남자 장대높이뛰기 르노 라빌레니(28), 스페인은 여자 수영선수 미레이아...
심석희(17ㆍ세화여고)와 공상정(18ㆍ유봉여고)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빛 레이스를 함께했고, 김해진(과천고)과 박소연(이상 17ㆍ신목고)은 ‘포스트 김연아’로서 주목받았다.
이승우, 장결희(이상 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 등 유럽파 축구 유망주들은 U-16 챔피언십에 출전해 화려한 개인기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음지에서...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김기훈을 잇는 남자 쇼트트랙 영웅이 됐다. 그러나 4년 뒤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미국 안톤 오노의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하는 불운을 맛봤다.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는 안현수(남자 1500m, 1000m, 5000m계주)와 진선유(여자 1000m, 1500m, 3000m 계주)가 3관왕에 올랐고, 2010년 밴쿠버...
루지 종목은 소치동계올림픽 때 처음으로 올림픽 전 종목에 출전해 팀 계주에서 ‘톱10’을 노렸지만 12위에 만족해야 했다.
신세계는 대한컬링경기연맹 공식 후원사로 2018년까지 100억원의 후원을 약속했다. 지난해에는 제1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소치올림픽에는 여자부문 국가대표 5명이 첫 출전해 8위에 올랐다.
CJ는 대한스키협회 설립...
조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관왕을 휩쓸었다.
한편 고우체육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올 정기고연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5전승을 기록한 고려대 5개 종목 선수들과 함께 2014년 국내외 체육현장에서 큰 공을 세운 재학생ㆍ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유일의 2관왕에 올랐다.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여풍’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현역 마지막 무대였던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 김연아는 무결점 연기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다. 금메달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등에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ㆍ러시아)에게...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박승희는 지난달 30일 끝난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21초16의 기록으로 이상화(25ㆍ서울시청ㆍ1분19초1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승희는 2014~2015시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관심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여자 1000m·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박승희는 올림픽 이후 현역 은퇴를 고심하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을 선언, 최근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서 이번 선발전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전향을 위해 훈련을 시작한 것은 8월 중순께부터였으나 석 달도 되기 전에 1000m에서 이상화에 이어 2위에...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반 메달을 석권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승희는 같은 소속사이자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2연패의 이상화(24ㆍ서울시청)와의 대결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편 박승희는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10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한 심석희(17·세화여고)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에이스 심석희를 비롯해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를 펼치며 메달 갈증에 허덕이던 한국 선수단에 단비 같은 금메달을 안겼다.
심석희는 경기...
네덜란드의 요리엔 테르 모르스는 소치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 모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테르 모르스는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쇼트트랙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박승희는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2관왕이 됐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10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에 빛나는 박승희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훈련해 결과를 본 후 메달 획득의 가능성이 충분할 경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박승희의 도전이 성공할 경우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모두 메달을 따는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다. 박승희에 앞서 2010...
이에 따르면 친콴타 회장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의 폐지, 남자 1만m, 여자 5000m 등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축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3000m 슈퍼파이널 폐지 등을 제시했다.
친콴타 회장은 "쇼트 프로그램 대부분의 구성 요소들이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쇼트와 프리를 나눠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견해를...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인공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선수들의 별명에 대해 물었다. 우선 심석희 선수의 별명에 대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이구동성으로 '기린'을 꼽았다.
이어 공상정은 피글렛, 김아랑은 두루미가 별명이라고...
심석희는 2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2014 소치 동계올릭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조해리와 출연했다.
이날 MC가 심석희는 최근 이상형 김우빈을 만난 소감을 묻자에 대해 "너무 좋았다. 키도 크시고 눈빛이 정말..."이라며 "(김우빈이)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다고 했다...
쇼트트랙여자 1000m와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승희는 500m에서도 동메달을 기록해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영채 여성스포츠회 회장은 “후보로 오른 선수들이 모두 큰 성과를 올렸지만, 이상화와 박승희가 각각 올림픽 2연패와 2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룬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후보로는 쇼트트랙의 심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