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반포, 강서, 망원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각 한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차(4~5월)는 반포·강서·망원, 2차(6~7월)는 여의도·이촌·잠원, 3차(8~9월)는 잠실·광나루, 4차(10~11월)는 양화·난지까지 열 곳의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90점의 작품을 각 공원에 30점씩 전시해 총 300점이 전시된다. 계절과 지역에 따라 바뀌는 한강과 조각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앞서 구는 지난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전년 대비 약 5일 정도 늦은 31일부터 꽃망울이 터져 축제를 찾은 방문객의 아쉬움이 커졌다.
이번 주부터 여의서로의 벚꽃이 본격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구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 사거리...
LG유플러스는 이번에 무너 캐릭터를 활용해 매년 400여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봄 소풍’ 콘셉트의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 벚꽃 구경을 위해 발걸음한 시민들이 ‘무너’와 함께 더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공원에 약 2,300여 평 규모의 전시를 열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캐릭터 팝업...
이어 “한강과 여의도공원 연계하여 공연장, 교육시설, 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여의도 정치 문법에 막혀서 한 번도 실천된 적 없었다”며 “국민의힘은 정치개혁의 상징적 완성으로써 여의도 정치의 끝,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이전을 약속한다.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국거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있어 여의도 오피스 권역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본사 사옥 이전을 고민해 온 유안타증권은 여러 입지 후보지역을 검토했고,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장소인 여의도...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서울의 문화예술 인프라도 꼼꼼하게 다시 정비하겠다"며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의전당, 여의도공원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에 제도적 지원과 함께 문화예술 공간 확충 방침을 밝혔다. 여기에는 서울 마포·홍익대 일대 '당인리 문화창작 발전소 설립' 계기로 청년 복합예술 중심지 조성, 서울 남산 자유센터 리모델링(가칭 국립...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추진하는 예술의 전당 사업과 여의도공원에 추진하는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투자 심사 진행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후화된 공간은 신속하게 리모델링하고 국립문화예술시설이 조성되는 지역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활성화시킬 것...
19일 신형 순찰정 2대 진수식선미 넓혀 구조장비 공간 확보한강순찰대 센터 4곳 신축
서울 내 한강공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강 순찰정’ 2정이 다음 달부터 한강 순찰에 투입된다.
19일 서울시는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신형 순찰정 진수식’을 개최한다. 시는 수난사고 발생 시 출동부터 인명 구조까지 도맡는 ‘한강 순찰정’ 총 7정을 2028년까지...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의서로 및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봄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컨셉의 피크닉 존으로 꾸몄다. 18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룰 이번...
그 일환으로 최근 연간 1200만 이상 찾는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성지가 된 DDP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도 대규모 매장을 출점한다.
DDP점은 약 200㎡ 규모에 100석 이상의 좌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도심에 착륙한 은빛 우주선을 모티브로 한 DDP의 외관처럼, 내부를 은색 컬러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몄다.
메뉴 구성은...
넘어 한강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쟁 후보인 이지은 민주당 후보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엔 “다른 여러 당 후보 중 한 분께서, 출마의 변으로 검찰독재 종식을 들고 나왔다”며 “내가 만난 마포분들 중 ‘당선된 후 검찰독재 종식하자’고 하는 분을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마포를 수단으로 삼아 여의도 정치를 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창포원 수생식물 심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생태공원 내 조형 비오톱 만들기 ▲생태계교란 식물...
6월 말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의 달’최대 150m 상공에서 수직 비행 반복최대 30명 탑승 가능…화~일 운영
올해 6월부터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150m 상공에서 ‘서울의 달’을 타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대 30명을 태울 수 있는 서울의 달은 시민들에게 약 15분간 하늘을 나는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28일 서울시는 6월 말부터 여의도공원에서 계류식...
지상 공원 등 평면 녹지뿐 아니라 △공중녹지(그린스퀘어) △순환형 녹지(그린 커브) △선형녹지(그린코리더) 등 수직·수평 녹지를 폭넓게 확보해 용산공원~한강공원~노들섬으로 이어지는 녹지 보행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그린스퀘어는 용산역 남쪽 선로 상부에 8만㎡ 규모로 조성되며 한강공원과 용산역을 직선으로 연결한다. 연장 1km에 이르는 U자형 순환형 녹지...
서울시는 지상 공원 등 평면 녹지뿐 아니라 △공중녹지(그린스퀘어) △순환형 녹지(그린커브) △선형녹지(그린코리더) 등 수직·수평 녹지를 폭넓게 확보해 용산공원~한강공원~노들섬으로 이어지는 녹지 보행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그린스퀘어는 용산역 남쪽 선로 상부에 8만㎡ 규모로 조성되며 한강공원과 용산역을 직선으로 연결한다. 연장 1km에 이르는 U자형...
마곡, 여의도, 잠실 등 7곳 선착장 조성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요금 3000원 책정…기후동행카드도 가능
올해 10월부터 잠실에서 여의도를 단 30분 만에 갈 수 있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마곡, 여의도, 잠실 등 총 7곳의 선착장을 운영해 서울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로 한강...
또한 총 5개 한강생태공원(고덕수변·암사·여의도샛강·강서습지생태공원·난지생태습지원)을 재정비하기 위해 공원별 현황을 반영한 기본계획도 수립했다.
시는 모래를 이용하는 습성을 지닌 수달을 위해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는 모래톱 공간을 확대하고, 난지 등에 있는 습지의 퇴적물을 걷어내 맹꽁이 등 다양한 수생물들의 서식처를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수변은 낮고 내부로 높아지는 입체적 수변경관 창출을 통해 한강 조망을 확보하고, 여의도 전체 스카이라인과의 조화를 도모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8․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세권이다. 이번 계획안 결정에 따라 높이 100m 규모로 300여 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