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벚꽃길 진·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다.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된다.
관련 내용은 여의도 봄꽃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올해 ‘여의도 봄꽃 축제’를 열지는 않지만,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을 개방하기로 했다. 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1.7㎞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상춘객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로를 연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오후 10시다.
송파구도 대표적인 벚꽃 명소 석촌호수...
[인포그래픽] “봄봄봄 봄이 왔어요~” 서울 봄 나들이 장소 5◇여의도 여의서로(윤중로) 벚꽃길_3월 31일~4월 8일까지(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8시~오후 10시)_3년 만에 재개장 (제한적 개방)_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1.7km 구간 벚꽃길◇석촌호수 벚꽃길_3년 만에 재개장_기존의 축제 대신 벚꽃길만 개방_운영 시간 제한 없음◇서울 봉은사 홍매화...
제주 서귀포시도 6~8일 열리는 제주유채꽃축제를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한다. 주요 구간 차량 주정차를 금지하되, 방문객들이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유채꽃을 즐기는 식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카페라든지 식당이라든지 여러...
주말에는 여의도 여의서로 인근 버스 정류소 7개소를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20개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 폐쇄 정류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공원 △여의나루역 △여의도중학교다. 버스 노선별 우회 노선 등 상세정보는 7개 정류소와 시내버스 내부에 부착할 예정이다.
평일에는 공원진입로와 근접한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소를 약...
강릉시는 벚꽃 축제를 취소했고, 벚꽃 명소인 경포대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출입구 2개소 등 전면 폐쇄됐다. 아울러 해당 지역 주정차도 금지된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여의도는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벚꽃길 입장 인원을 제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총 504명이 입장할 수 있고...
봄기운이 무르익으며 도심 속 벚꽃이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며 도심 속 벚꽃이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며 도심 속 벚꽃이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며 도심 속 벚꽃이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출입 통제 안내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영등포구는 온라인 봄꽃축제를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열 예정이다.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통제 구간 내 오프라인 벚꽃 관람은 이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후 추첨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만 허용된다. ‘봄꽃 산책’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7일간 약 3500명이 참여할 수...
서울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하고 역대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고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2020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에도 상춘객 방문이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10일까지 윤중로를 폐쇄한 데 이어 통제 구간 인근 버스 노선을 임시 우회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인 4~5일 여의도 윤중로 인근 버스 정류소 7곳을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17개 버스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정류소...
이는 지난달 10일 ‘2020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의 후속 조치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여의서로를 포함한 여의도 봄꽃길은 매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상춘객들이 찾는 영등포 대표 관광지로 작년 520만 명이 발걸음했다”며 “봄꽃 축제가 취소됐음에도 4월 개화기가 오면 여의도를 찾는 상춘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폐쇄 이유를 전했다....
낮기온 20도 안팎의 봄 날씨로 거리 곳곳엔 벌써 벚꽃이 핀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상춘객이 몰리는 지역은 일찌감치 벚꽃축제 취소를 예고했다. 매년 400만 명 관광객이 몰리는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취소된 데 이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축제도 올핸 구경하기 어렵게 됐다.
벚꽃축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 봄축제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27일 예정된 '제58회 진해 군항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진해 군항제는 봄꽃 축제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관광객 400여만 명이 군항제를 찾은 바 있다.
1963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그동안 한 번도 취소된 적이 없었으나 '코로나19' 여파의 심각성에 결국 축제...
이번 패키지는 5일부터 시작되는 여의도 봄꽃축제와 밤도깨비 야시장 개장에 맞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상품이다.
자전거 패키지는 한강의 낮 풍경을 감상하는 ‘봄꽃 스토리 패키지’와 선상 위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런치 피크닉 패키지’ 두 종류로 출시됐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5월 말까지다.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를 통해 자전거 패키지 상품을...
'2019 여의도 봄꽃축제'는 11일 오후 6시 봄꽃무대에서 '고향의 봄'을 주제로 극단 경험과 상상, 예술마당 시우터의 공연과 함께 막을 내린다.
◇먹거리도 가득, 편의시설도 '눈길'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는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다양한 세계음식 등이 마련된 푸드트럭 존이 운영된다.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5~11일)에 맞춰 오는 5일 여의도 한강 편의점 4곳이 동시에 문을 연다.
이들 점포 4곳을 포함한 한강 매점 11곳은 2008년부터 한강공원 노점상 연합체인 한드림24에서 미니스톱 브랜드로 운영해왔으나 2017년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점주들이 퇴거를 거부하면서 무단 점유해 운영되던 곳이다. 서울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