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등 5개 금융단체가 함께 한 가운데 금융개혁을 위한 2차 회의와 현장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과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금융계에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
초대 협회장을 맡은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국내 P2P금융업계 누적 취급액이 약 100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안전한 금융플랫폼 환경 조성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루고자 다 함께 뜻을 모았다"며 "건전한 여신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진웅섭 원장과 6개 금융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교 금융교육’ 출범식을 개최했다.
금감원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이날 ‘1사1교 금융교육’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금감원...
또한 협회는 우리은행과의 협약에 따라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우리은행의 여신서비스에 제공하고 우리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여신서비스를 통한 금융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동기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상생과 기부의 문화를 적극 실천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지난 40여 년간...
지난해 5월 여신금융협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부회장에 금감원 출신 인사가 낙점되면서 금융협회장 자리는 금피아가 차지하는 공식이 재연됐다.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부원장보, 오수상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국제협력국 연구위원,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감사실 국장,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이날 간담회에는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 양현근 민국저축은행 대표, 이건선 부림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13일에도 증권업계를 만났고 이달 말까지 은행권, 보험업계 등 전 업권과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과 만찬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금융협회장들과의 상견례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 부총리는 저녁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금융협회장 일부와 금융위원장이 바뀌어 상견례를...
이날 간담회에는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 양현근 민국저축은행 대표, 이건선 부림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13일에는 증권업계를 만나고 이후 이달말까지 은행권, 보험업계 등 전 업권과 차례로 소통할 계획이다.
진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영업의...
김근수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여신금융협회장)은 "제주 새싹꿈터 건립 및 운영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 공동 주최에 금융위·금감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금융권 관계자들은 어떤 쓴소리가 나올 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첫 발표시간인 맥킨지 발표부터 국내 금융권에 대한 실랄한 비판이...
특히 금융당국에서 직접 나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규제에 대한 검토 및 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카드사들은 핀테크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카드사의 IT, ICT기업과의 제휴에 의한 핀테크 사업은 분명 신용카드산업을 한층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테크(Fin Tech) 열풍속에서 지불결제 시장의 변동성과 금융당국의 사전규제 완화 움직임은 업계의 경쟁과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협회장은 28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를 갖고 “신용카드사의 IT, ICT기업과의 제휴에 의한 핀테크 사업은 분명 신용카드산업을 한층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커다란 바위에 화살을 깊숙이 박아 넣음)’를 인용하면서 “손보산업이 신뢰받는 종합 리스크 관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를 재도약의 기반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김근수 여신협회장은 “금융 소비자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겠다”며 “저성장, 저물가, 엔저의 3중고 속에서 업계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