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검증위의 7차 발표 땐 2018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은 이용주 전 의원이 검증을 통과해 현재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앞서 음주운전과 폭행죄로 각각 벌금 200만원·500만원을 낸 서철모 전 화성시장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전력이 있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김대중재단...
현재 화물차 휴게소는 전남 여수, 울산 북ㆍ남구, 경남 김해 진영 등 4곳이 운영 중이며 모두 남부권에 집중돼 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제5차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계획’을 수립해 화물차 휴게시설이 효율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광역·기초 지자체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앞서 4차 확충계획에서는 화물차휴게소 7개소 신설, 일반휴게소...
유형③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은 경상북도 영덕군 금진항, 전남 여수시 임포항, 울산광역시 울주군 평동항 등 18개소가 선정돼 3년간 900억 원의 재정이 지원된다.
경북 영덕군 금진항은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월파 방지 시설을 보강하고 안전 난간을 설치하며 전라 신안군 앤두·막금항, 진도군 눌옥도항 등에서는 낙후된 선착장을 보강해 섬...
전남 여수 출신인 황 박사는 전남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 입학, 물리학으로 같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대학원 시절,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1호에 탑재되는 탑재체 제작과정에 참여하면서 우주항공 분야 매진을 결심해 24년간 과학자, 교육자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왔다.
이번 인재영입식은 입원...
13개 국가관리항은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군산항, 여수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목포항, 마산항, 흑산도항이다.
해수부는 해수면 상승, 태풍 강도 증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처하고자 지난해 2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으며 후속 조치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을 변경한 바...
검찰은 이 중 4000만 원이 여수 소각처리시설 관련 청탁 관련 뇌물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돈 봉투를 수수한 것으로 의심받는 현역 의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임종성 민주당 의원, 이성만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도 조만간 출석해 검찰 조사받을 방침이다.
이들 3명은 이미...
허 대표는 2일 전남 여수공장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2019년 허 대표 취임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여수공장에서 진행됐다. 현장 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허 대표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Sustainable and Profitable Growth)’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지난 3년간 ‘딥...
검찰은 이 중 4000만 원은 여수 소각처리시설 관련 청탁 관련 뇌물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수수한 의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수수 의원 중 먼저 일부 의원들을 상대로 출석 조사를 위한 소환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석유공사는 거제·울산지사에 이어 내년에는 여수·곡성지사에 상수리나무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 중이며, 그 외 비축지사에도 추후 상수리나무 식재를 통해 탄소흡수원을 더욱 확충해 갈 계획이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상수리나무 탄소흡수원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공기업으로서 환경과...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중앙연구소, 여수, 울산 등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약 1억6000만 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기금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복지모금회 등 총 9곳에 전달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보고 서로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신협중앙회장표창 수상자는 △이서영 화성우리신협 주임 △김동규 꿀벌신협 전무 △송경석 수지신협 상무 △홍성철 여수제일신협 전무 등 총 4명이다. 황덕원 아산신협 주임과 김원겸 당진신협 주임은 충청남도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2023년 신협-협동조합 어부바 사업'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 사업은 '협동조합 간 협동'의 원칙을 실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