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은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이준은 부모님 말씀이 곧 법으로 알고 자란 천재 한인상 역을 맡았다.
극중 한정호는 법률상담을 통해 알게 된 정·재계 요인들의 비리를 무기로 권부의 중요한 인사까지 깊이 관여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강한 인물이다. 또한 한인상은 그런 아버지의...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는 회계사와 법률가,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 목수, 벽돌공 등이 꼽혔다. 이는 로봇이 대신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거나 사교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직업이기에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최경환 "유가 하락은 경제에 호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최근...
일본은 최고재판소 재판관 15인 가운데 10인은 판사 변호사 등의 직에 있는 자 중 선발되지만, 나머지 5인은 법률가의 자격이 필요 없다. 행정가, 외교관도 최고재판소 재판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대법관의 자격 요건은 법원조직법에 규정되어 있다. 여기서는 20년 이상의 판사, 검사, 변호사 및 변호사 자격을 가진 공공기관 경력자, 교수 경력자를 대법관의 임명제청...
극중 사법고시를 패스한 차영은 법률가의 길을 뒤로하고 오랜 꿈이었던 경호관이 되기 위해 경호실로 들어왔다. 그녀는 사격훈련 중 오발사건을 일으켜 법무팀으로 적을 옮겼지만 경호실 최고의 브레인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판단력이 뛰어나다.
이에 소이현은 “차영은 박유천이 맡은 태경을 도와서 불미스런 사건을 풀어나간다”며 “멋진 배우들, 그리고 다수의...
그의 아버지인 경제학자 아돌프 드러커는 법률가이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외국무역성 장관을 지낸 인물로, 1916년 6월 19일 당시 프란츠 요제프 황제로부터 기사 작위까지 받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었다. 어머니 캐롤라인은 의학을 전공했는데 프로이트의 강의를 수강한 제자였고 음악도였다. 한마디로 대단한 부모인 셈이다. 그런데 더 대단한 것은 자녀교육에 있다....
시민사회, 전문가, 학자, 법률가, 정치인, 공익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도 만들고 토론하고 도덕적 책임 따져보는 절차도 만들어야 한다.
-포털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독점과 투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독점은 공정거래법으로 가야한다. 스스로 독점을 줄여나가야 한다. 요즘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먹거리에 손 안대겠다고 선언한 것처럼 말이다.물론 포털과 기업이...
대한민국 역대 선거 사상 처음으로 여성법률가 73명이 9일 민주통합당 중앙당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귀옥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은 “박근혜 후보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 후보’가 아닌 ‘여성문제, 여성정책에 가장 준비가 안 된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안 부회장은 “박근혜 후보의...
상상할 수 없는 일이고 법률가로서 오늘 한 말에 한자로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 교수 측 강인철 조광희 변호사와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도 참석했다.
송 의원은 “안 교수에 대한 이런 협박의 근거가 됐던 구체적 내용은 가히 정보기관이나 국가기관에서 철저한 사찰이 이뤄지지 않으면 확인되기 힘든 내용”이라며 배후 세력이 있다는 의혹을...
문 변호사는 소비자 문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법률가로 삼성고른기획장학재단 사무총장, 소비사 시민모임 이사 등을 지냈다. 여성·인권 분야에서 활동해온 최 대표는 한명숙 대표와 여성운동계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교수는 성(姓) 문제를 연구한 대표 여성학자이고, 18대 국회 비례대표인 최 의원은 출판·언론계를 비롯해 여성과 청소년 관련...
라가르드는 IMF의 최초의 여성 총재인 동시에 경제학자가 아닌 법률가로는 처음으로 IMF 총재직에 올랐다.
그는 비경제학자지만 사안을 꿰뚫는 노련한 협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그리스 등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일부 국가에 대한 지원 협상은 물론 국제 금융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 필요한 정치력과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라가르드 신임 총재는 IMF의 최초의 여성 총재인 동시에 경제학자가 아닌 법률가로는 처음으로 IMF 총재직에 오르는 역사로 만들었다.
IMF 총재로서 그는 당장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수습이라는 급한 불을 꺼야 하고 신흥개도국들의 발언권 확대 요구를 무리없이 처리해야 한다.
정연순(43ㆍ사시 33회) 변호사는 민변 23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맡게 된다.
민변 회장과 감사는 회원 투표로 선출하며 부회장은 회장 추천으로 선임한다.
민변은 인권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1988년 창립된 진보적 법률가 단체이며 650여명의 변호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