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성긴급전화1366’로 접수되는 데이트폭력 상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2014년 1591건에서 2016년 4138건으로 2년 사이 160%가량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17년 들어 6월까지 상담 건수는 2984건으로 2015년(2096건) 전체 상담 건수를...
여성폭력 관련 전화상담 서비스인 ‘여성긴급전화 1366’과 일관성을 지닌 도메인주소로 바꾸고 카카오톡 상담채널을 신설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성폭력 사이버 상담’의 주요 기능인 채팅상담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전문상담원과 일대일로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게시판 상담의 경우 상담내용을 등록하면...
여성긴급전화 1366 긴급피난처의 전담인력을 36명으로 증원하고, 보호시설 입소자(비수급자)에 대한 주ㆍ부식비 등 생계비 지원을 확대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월 126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과 간병비로 1인당 월 105만5000원이 지원된다.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기념사업도 강화된다. 올해 시범실시된 초ㆍ중ㆍ고 '일본군 위안부 바로...
27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통합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모든 신고전화는 긴급 신고와 비긴급 신고로 구분된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112(범죄), 182(미아), 1301(범죄 검찰신고), 1399(불량식품), 117(학교폭력), 1366(여성폭력), 1388(청소년상담), 1577-1389(노인학대), 1577-0199(자살·정신건강), 1303(군내 위기·범죄=국방 헬프콜), 125(밀수) 등 범죄 분야 긴급 신고번호는 모두...
안전처는 작년 9월부터 연구용역,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긴급신고전화 통합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제16차 안전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했다.
통합방안에 따르면 범죄 112, 미아 182, 범죄 검찰신고 1301, 불량식품 1399, 학교폭력 117, 여성폭력 1366, 청소년상담 1388, 노인학대 1577-1389, 자살·정신건강 1577-0199, 군내 위기·범죄...
여성긴급전화(1366)에 접수된 22만3천건의 상담 가운데 가정폭력이 전체의 4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성폭력(5.4%), 가족문제(4.6%), 부부갈등(3.9%)이었다.
2012년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4세로 2010년(28.9세)보다도 0.5세 높아졌다. 출산율은 30∼34세가 121.9명(여성인구 천명당)으로 가장 높은 가운데 20대 출산율은 계속 감소하고 40대 초반과 30대의 출산율은...
시는 ‘여성폭력 제로 아카데미’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호신술 등 자기방어훈련을 가르치고 여성긴급전화(1366)에서 24시간 현장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내 7개 경찰서 성폭력 인권보호센터에 사회복지사 출신의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피해 여성의 심리적인 치료와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이날 충북지역 여성·청소년단체 대표 30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4차 청소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도 참석한다.
이후 “여성긴급전화 1366”과 “여성·학교폭력 One-stop지원센터”를 방문해 성폭력 피해자 신고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콜센터의 경우 여성부는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 긴급전화(1577-1366)로 이원화됐고 법무부는 외국인종합 안내센터(1345)에서 외국인 비자신청·출입국 문의와 다문화가정 상담을 동시에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역시 콜센터(1350)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의 고용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대환 한국이주노동재단 이사장은 “다문화지원 사업이...
◇1366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여성긴급전화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들에게 긴급전화상담을 해주고 전화통화로 초기상담, 긴급보호를 실시한다.
단순히 상담으로 끝나지 않고 △전문상담기관 △보호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기관 △검·경찰 △행정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성부는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 긴급전화(1577-1366)로 상담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외국인종합 안내센터(1345)에서 외국인 비자신청·출입국 상담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상담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안산 외국인 지원센터를 폐쇄하고 15억원을 들여 콜센터(1350)를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의 고용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대환...
여성부는 여성 안전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활성화, ‘여성긴급전화 1366’ 초기 지원 체계화 등 여성가족부 차원의 시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동안전지도 제작 시 발견된 지역 내 위험환경 개선, 여성폭력 범죄예방 시민교육 활성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지역 내 모니터링 강화 등 지역연대 우수사례 보급을 통해 지역연대 활성화를...
여성가족부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365일 24시간 상담과 긴급구조 지원을 수행하는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1577-1366’의 야간 상담서비스가 3월 1일부터 강화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긴급 상황에 처한 이주여성을 상대로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영어), 캄보디아어 또는 러시아어(우즈벡어), 한국어 상담원이 직접상담하고 구조 및 관련기관 연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