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기보의 기술이전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달성기업, 시장섬유율 상위기업, 강소기업,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그린뉴딜기업,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여성기업, 각종 수상기업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다.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 중인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4월 여가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시작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SK,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총 23억 원...
여성의 기업 경영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시절부터 33년간 기업을 이끌어온 장수 여성기업가다. 지난해에는 제 10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에 올랐다. 여경협은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한 국내 유일 법정 여성경제 단체다. 277만 개 여성기업을 대변하고 있다.
이 회장의 재임 기간에 여경협은 18번째 지회인 남서울지회와...
또 ‘후배 기업의 멘토, 중소기업’, ‘국가경제의 한 축, 기업가형 소상공인’, ‘청년고용의 주체, 벤처기업’, ‘여성경제인, 미래세대 육성’, ‘공유와 협력의, 플랫폼 기업’, ‘개방과 협력의 동반자, 대기업’ 등 각자의 역할을 다짐하는 다짐식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유공자, 9대 대기업 총수 등 500여 명이...
우리는 민주주의 제도들의 강력함, 우리 사회의 결합력과 회복력, 혁신 정신, 창의력 그리고 우리 번영의 핵심에 있는 기업가 정신은 양성평등, 다양성, 포용성을 옹호하면서 우리 국민에게 투자하고, 권한을 부여하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믿는다. 한국과 캐나다는 여성, 소녀, 소수자, 청년을 포함하는 모든 사람이 평화롭고 번영하는 사회의 발전에 의미있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 기업들이 먼저 나서 주셨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사각지대 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중장기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의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49여 개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800명 이상의 여성 기업가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성기업가 15명은 한국을 포함한 총 6개 국가에서 선정됐다. 이들은 헬스케어, 유통, IT, 교육, 제약,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사업 성과를 인정 받았다.
지난해...
‘책임과 기업가정신의 전수’로서 기업승계에 대한 합리적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글로벌 경쟁이 격화한다는 담론과 주장이 넘쳐나지만,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는 정치적 이해타산에 가려 빛을 잃기 일쑤다.
지난해 국회의 격론을 거쳐 가업상속공제 대상(매출 4000억 원→5000억 원 미만)과 한도(최대 500억 원→600억 원)가 확대됐다. 사후관리기간...
어린이와 여성을 가혹한 노동조건으로 착취하는 등 도덕적인 문제도 유발하였다. 산업혁명은 소수 기업가와 부자를 제외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동력기계에 대한 공포, 즉 ‘동력기계 포비아’를 일으키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던 것이다.
다행히 전기모터 등 새로운 동력기계가 발전하고 새로운 상품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기업의 인력 수요가 늘어났고, 일자리가...
한국의 여성·기업·법 지수는 100점 만점에 85.0점으로 세계 65위였다. 이는 190개국 전체 평균 77.1점보다 7.9점 높다.
한국은 '이동의 자유'와 '취업', '결혼', '자산', '연금' 등 항목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았다.
자녀를 가진 여성의 직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법이 있는지를 살피는 ‘출산’ 항목에서 80점, ‘기업가 활동’에선 75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여성의...
코로나19 기간동안 지원에 맞춰졌던 초점을 '육성'으로 옮겨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키울 초석을 마련하는 데에 지금이 적기라는 설명이다. 국내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동네상점을 시작으로 사업모델을 혁신해 성장했던 전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장관은 최근 MZ세대 소상공인들이 자신만의 성장스토리를 바탕으로 제품‧서비스를 혁신하는...
같은 시기 발표한 ‘기업가 정신 실태조사’는 초기성장기 창업 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이 이전 대비 두드러지게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3년 이하 창업초기 기업 투자는 늘어
이런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초기 단계 창업가들과 늘 가까이 있는 필자로서는 그 답을 창업가의 공통된 속성에서 발견하게 된다. 창업가는 기본적으로 적은 확률 아래서 승부하는...
취약자에게 집중하다 보니 대부분이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디어는 누군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주어진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유누스 의장은 "자원만 주어진다면 누구라도 기업가가 될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금융은 산소"라고 확신했다.
이어 "금융과 아이디어가 연결되면 가능성이...
개인의 특성에 따른 기업가정신 수준은 성별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30대가 타 연령대보다 비교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추가된 ‘기업에 대한 인식’ 항목에선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64.0점)이 반기업정서(57.6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업군별 긍정적 인식은 스타트업(64.9점), 벤처기업(64.5점), 대기업(63.8점)...
가진 기업가 정신과 글로벌하고 진보적인 시각, 그리고 새로운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세이도 코리아의 CEO로서 양 신임 대표는 유연하고 역동적인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 전략 추진과 브랜드 자산 강화에 중점을 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운영하는 여성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여성 기업가 부문은 하이랜드푸드의 윤영미 대표가 받았다.
올해에는 경제적 가치보다 사회적 가치에 집중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소셜 엔터프라이즈 부문 상이 신설됐는데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가 선정됐다.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의 지속가능한 고용을 추구하여 250명이 넘는...
앨리시아 가르시아-헤레로 나티시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가들은 부의 축적을 규제하려는 시 주석의 움직임에 회사를 그만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부문에서는 창업자들의 대탈출이 이제 시작됐지만, 기술 부문은 이미 설립자들이 줄줄이 나가면서 해당 기업 가치가 수십 억 달러 증발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 기조연설에서 이영 장관은 “300만 여성기업을 포함해 중소·벤처·소상공인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새롭게 혁신하고, 성장하기 위해 새 정부 중소·벤처 정책을 도움 삼아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고 전국 여성...
또 구글플레이, MS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도 지원환다. 지원액은 기존 300억 원에서 405억 원 수준으로 늘린다.
다만 정부 모태펀드의 역할은 재정립 할 계획이다. 초기창업, 청년‧여성, 지역 등 과소 투자영역 등에 집중하면서 민간자본 유입을 촉진해 민간 선도형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영 중기부...
2011년 기업가들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우크라이나’를 설립한 경험이 있는 안나 페트로바는 덴마크에서 피란민들의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페트로바는 여성 피란민들이 서유럽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6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미 석사 학위와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가진 첫 참여자들은 7월 초에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