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전망한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4조327억 원으로 한 달 전 3조9828억 원에서 상향조정됐다. KB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영업이익 4조4000억 원대를 전망했다. 신영증권도 4조372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LG전자는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개인 자금은 425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물가 상승 둔화세를 보이며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15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에프앤가이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와 시장평가에 기반한 현상 분석과 과제도출, 기업가치 제고 목표 설정, 성장 전략·계획 등을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리가켐바이오의 매출을 1310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앞서 기술이전 한 후보물질이 새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고, 기술이전도 추진하고 있어 추가 마일스톤 유입 가능성도 있다.
알테오젠도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동기(103억 원) 대비 238% 늘었다....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하는 K푸드 지수를 추종해 식음료 대표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CJ제일제당, 삼양식품, 오리온, 농심 등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라면, 냉동식품, 간편식 등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음식료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가파르다”며 “K푸드 인기가 K컬쳐 확산에 힘입어 중국...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바이오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4조2676억 원, 영업이익 1조2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15.51% 9.24% 늘어난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초 연매출이 2023년보다 10~15% 증가할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연데 이어...
특히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보다 5.6% 감소한 955억 원, 미국 법인 매출은 2.9% 감소한 1647억 원이었다.
업계는 당분간 삼양식품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매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1조5390억 원이다. 지난해 1조1929억 원으로 사상 첫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또 한 번 신기록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19일 본지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2분기 컨센서스가 있는 149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는 55조63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액 예상 규모는 646조997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 늘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123% ‘껑충’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25%로, 북미(-0.67%), 인도(-2.71%), 일본(-3.96%) 등 올해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지역의 펀드보다 준수했다.
중국 당국 주도의 수출 확대로 제조업이 살아나고, 상장기업 사내유보금이 쌓인 상황에서 주주환원 강제 정책이 나온 점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증권가는 전망했다. 다만...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북미펀드 설정액은 연초 대비 3조2308억 원 늘어난 15조594억 원으로 집계됐다. 13일 처음으로 설정액이 15조 원을 넘어서며 자금 유입세를 키운 것이다.
이는 같은 기간 베트남 펀드(11.69%)와 유럽 펀드(11.16%), 중화권 펀드(11.11%)가 양호한 수익률에도 자금이 각각 741억 원, 257억 원, 411억 원 이탈한 것과...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조정호 회장이 보유 중인 주식에 대한 지분평가액은 8조2303억 원(13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연초(5조7769억)보다 2조 원 넘게 늘어난 규모다. 조 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를 총 9830만1685주 보유 중이다. 지분율은 51.54%에 해당한다.
이에 조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5조8419억 원)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를 모두 제치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9% 늘어난 7조2792억 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35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할 전망이다. 오리온도 매출 7461억 원, 영업이익 1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 25.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 수요 증가와 K푸드 열풍에 따른 해외 수출 확대 특수 덕분이다....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5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00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이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이 2조60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공개된 한국전력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30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한참 밑돌았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구입전력비가 9조2000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7조2000억 원) 대비 크게 높았는데, SMP와의 상관관계가...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가온전선으로 44.57% 오른 6만5200원에 마감했다. 같은 전선주로 분류되는 대원전선도 42.68% 오른 4580원에 장을 마쳤다.
전선주는 구리 가격 상승과 더불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설 등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조선내화는 37.08...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 실리콘투로 73.84% 오른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 이어 오늘까지 이틀 연속 장 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44% 증가한 1499억 원, 영업이익은 97.06% 증가한 294억 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94%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743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이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일본향 수출 확대 등 국내 고객사의 우호적 업황에 따른 한국콜마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8일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에프앤가이드는 주력 상품인 에프앤가이드닷컴 및 와이즈리포트에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된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상세내용은 △밸류업 관련 리포트, △밸류업 관련 지표, △정책자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