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삼성 에어컨 혁신 기술’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풍에어컨 관련 기술과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노수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에어솔루션 개발그룹장 상무는 이날 “무풍에어컨의 누적 판매 대수 200만 대를 넘어섰다”며 “무풍의 본질은 ‘사람’을 중시하는 것으로, 무풍 에어컨의 시작은 소비자로부터 출발했다”고...
에어서울이 반려동물 등록 플랫폼 YPET(와이펫)과 함께 반려동물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에 반려동물 등록 QR코드를 설치하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등록을 독려한다.
에어서울 국내선 카운터에 방문한 승객들은 QR 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사이트에서 반려동물의 정보를 입력해 손쉽게 등록을...
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광 활성화 및 상호 공동 마케팅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 한국주유소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회장은 최근 23대에 이어 24대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유 회장은 “현재 주유소업계와 협회가 어려운 시기다 보니 연임에 성공했다는 기쁨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그는 현재 주유소업계에 닥친 가장...
이제는 쓰레기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환경적, 사회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시점입니다.”
친환경 쓰레기 수거·관리 전문 스타트업 ‘이큐브랩’의 권순범(34) 대표는 서울 구로동 이큐브랩 본사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세계적으로 ‘쓰레기의 위기’가 화두로 떠오르자 전세계에서 가장 큰 쓰레기 수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조 회장은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합쳐진 통합 LCC(저비용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아 운항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조 회장은 "합병된 사업체(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한다"며 "부산은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제2의 허브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 회장은...
에어서울이 22일부터 기내식 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7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에어서울 사전 기내식을 구매한 승객은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유료 좌석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사전 기내식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발...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괌 노선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에어서울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괌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 총액 19만5400원부터의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에어서울 괌 이벤트 페이지에서 2만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할인 및 정상 운임에 적용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항공·우주 분야 스타트업 10여 개와 상담을 진행한 에어버스의 테크 스카우터 이그나시오 아소린은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만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협업 프로젝트 성사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경제 및 제조 강국인 한국의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에는 무역협회, 서울산업진흥원, 런던유산개발회사, 영국...
업계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 이후 대한항공 측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측 LCC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등 3개 LCC를 통합해 대한항공 산하에 두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고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진에어는 한진칼 자회사로 대한항공과 직접적인 지분관계가 없기 때문에 에어부산과...
최 연구원은 "현재 진에어는 한진칼 자회사로 대한항공과 직접적인 지분관계가 없기 때문에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통합 과정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그런데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리오프닝에 늦지 않도록 진에어를 선제적으로 자회사로 편입시켜 LCC 통합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소형주택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를 적용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중·장년층 수요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건설사 분양관계자)
GS건설은 10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설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짓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수요자들의 발길이...
에어서울이 7월 말부터 일본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7월 22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2회, 7월 24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내일(10일)부터 패키지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등 일본 입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실제 제주항공(60%)을 비롯해, 에어부산(50%), 에어서울(60%) 등 저비용항공(LCC) 업계가 절반 수준의 인력만 가동하고 있는 상태다.
A항공사 관계자는 “아직 모든 노선이 복구된 것이 아닌 만큼 운항·캐빈 승무원이 쉬고 있다”며 “100% 가동할 수 있는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향후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력...
에어서울이 국제선 운항 재개에 발맞춰 고객 선점을 위한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에어서울은 6월 1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휴면 회원 중 계정을 다시 활성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좀비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품은 국제선 항공권, 국내선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비행기, 커피 기프티콘 등이며, 휴면...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등 10종은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간단히 조리해 집에서도 외식 맛집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나머지 2종인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는 전자레인지만으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얀주야(夜)’를 성공적으로...
에어서울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3일부터 한달 간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컨셉존’을 운영한다.
에어서울은 커피빈 광화문점에 있는 에어서울 라운지에 휴양지 콘셉트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매장의 일부를 괌의 분위기로 꾸미고 괌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7월~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괌 등 휴양지로의...
신라면세점은 2일 오후 필리핀 여행사 대표단 11명이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단독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필리핀 여행사 락소 에어 트래블(Rakso Air Travel & Tours)과 클릭솔루션(Clicksolutions) 등 필리핀 현지 여행사 대표 8명과 필리핀 언론사 필리핀 스타(Philippine Star) 기자 등 총 11명으로 1시간여 동안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이미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무더위를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5월 한 달간 '자주 에어(JAJU AIR)'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 냉감 제품 판매량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부터 증가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3주 가량 빠르게 판매되고...
롯데케미칼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이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사업을 위한 각각의 MOU 체결 이후 사업의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