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는 배우 이천희의 에세이집 ‘가구 만드는 남자’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의 책 ‘가구 만드는 남자’는 그가 가구를 만들기 시작한 계기, 배우로서의 삶,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천희는 아직 작가라는 호칭이 쑥스러운 듯 말문을 떼며 얼굴을 붉혔다.
“아직 작가라는 말이 어색해요. 작가라는 타이틀이...
만져 본 나무 중 제일 비쌌다”며 “내 아이만큼은 진짜 친환경 가구를 쓰게 해 주고 싶어서 침대를 만들었는데 딸이 정말 아낀다”고 자랑했다. 이천희의 에세이집 ‘가구 만드는 남자’에는 14년차 목수 이천희의 가구 이야기부터 사랑하는 가족, 행복한 삶을 즐기는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그는 첫 에세이집인 '가구 만드는 남자'를 통해 가구 이야기, 캠핑, 서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 및 배우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출간일은 3일.
한편 지난해 이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간비행중 hibrow 에서 이목수형제 이천희 국제캠핑페어 준비중"이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신중하게 나무를 다루고 있다....
그는 이번 첫 에세이집 ‘가구 만드는 남자’를 통해 가구 이야기는 물론 캠핑, 서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배우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천희의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는 3일 출간됐다.
○…최경환 디플레 우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저물가가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며...
이어 사유리는 “새해를 맞아 운전면허를 딸 계획이다. 에세이집도 1월 말에 발간할 것”이라며 “책을 팔고 싶은 마음보다 많은 분이 ‘서점에 이 책이 있구나’ 정도로 봐주셔도 기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유리는 “2014년엔 슬픈 사고가 많았다. 2015년엔 많은 분이 항상 하루 하루 조심하게 살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강연회는 에세이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유명한 혜민스님이 '자존감의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혜민스님은 현대사회의 과도한 경쟁과 정보의 홍수로 인해 끝임 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마음이 우울해지는 경험을 하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현대인의 아픔을 지적했다.
BS금융그룹 관계자는 "따뜻한 이야기와...
이번 친부 소송의 원인이 되기도 했던 에세이집은 차승원과의 만남과 결혼, 차노아 출생 등 과거 얘기가 에세이 형식으로 담겨 있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은 1992년 PC통신을 통해 차승원과의 첫만남부터 차노아 육아, 신변잡기 등의 글을 올리며 유명해졌고 이후 '연하 남편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앞서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차승원은 6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고 입장을 전해 아내의 에세이집 거짓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차승원 공식입장 소식에 네티즌은“차승원의 작은 거짓말, 나는 이해된다. 조씨는 15년 전 책가지고 뭐하는 거지?”“차승원 공식입장, 친부란...
조 씨의 주장에 따르면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살아가기’에는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조 씨는 자신과 아들 차노아도 이 내용을 알고 괴로워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그는 소송 이유에 대해 "자신과 결혼생활 중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씨가 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살아가기』 등에서 "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하면서 아이가 뒤집기 등을 하는 모습을 묘사해 가증스러웠다"고 했다.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기록상 조씨의 '혼인중의 자'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허지웅은 ‘버티는 삶에 관하여’라는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앞서 허지웅은 서북청년단 비판에 나서며 관심을 모았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광복 이후 결성됐던 서북청년단은 한국에서 재현된 독일 나치친위대라 할 정도로 부끄럽고 끔직하며 창피한 역사다"면서 "선진국과 비교하길 좋아하는 한국이 국제사회 구성단위로 여전히...
교수가 에세이집‘내 생애 단 한번’과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사람들에게 생을 마감할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한 삶을 사는 자세의 단초를 제공했다.
영정 속 한복차림의 권리세가 환하게 웃고 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한 권리세는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녀가 지상에서 못 다한 가수의 꿈을...
임지호씨는 59세의 자연요리 전문가로 삶과 요리 철학에 대한 에세이집을 내기도 했다. 2006년에는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한국 요리 외교관’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식사하셨어요?’ 송선미ㆍ임지호,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ㆍ임지호,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식사하셨어요?’...
이에 그치지 않고 유기동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디지털싱글 ‘남아주세요’를 발표하고 에세이집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출간하는 등 동물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패셔니스타 윤승아 역시 연예계에 널리 알려진 동물사랑 스타. 두 마리의 반려견 밤비와 부에 대해 방송에서도 스스럼없는 이야기를 꺼내곤 하는 윤승아는...
‘사람들은 왜 산에 오르는 것일까?’ 철학이 담긴 등산인 이용대 등산학교장의 에세이집이다. 사람이 산을 오르는 이유는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영웅적인 행위로, 또 어떤 사람은 독창적인 자기표현의 활동으로, 또 다른 사람은 성숙된 놀이 문화로 산을 오른다.
어느 시대나 인간은 무엇을 높은 것으로 볼 것인가는 다르지만 가장 높은 곳을 갈망한다. 이들이 맞는...
개그맨 이홍렬이 환갑을 맞아 출간한 에세이집의 출판계약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일 “이홍렬이 지난 19일 에세이집 ‘60초’의 북콘서트를 열면서 출판계약금을 쾌척했다”라고 밝혔다.
이홍렬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북콘서트를 개최, 북콘서트는 가수 전영록과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개그맨 이홍렬이 출간한 에세이집 ‘60초’의 출판계약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홍렬이 지난 19일 ‘60초’의 북콘서트를 열면서 출판계약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그의 북콘서트는 가수 전영록과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홍렬이 답가를 하는...
이처럼 그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김씨는 ‘여행 멘토’로 활동하고 있고 여행 에세이집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다른 친구들은 취업을 하라고 했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었으니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여행을 통해 자기만의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요리연구가 임지호씨는 59세로 자연 요리 전문가로 삶과 요리 철학에 대한 에세이집을 내기도 했다. 2006년엔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한국 요리 외교관’으로 불리기도 했다.
식사하셨어요를 본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식사하셨어요, 세월호 침몰로 우울했는데 조금 슬픔을 날려보낼 수 있었다....
“언제나 스타일이 멋져요” “김나영 패션, 항상 따라 하고 싶은 패션 스타일” “김나영 패션, 미키마우스 가방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최근 스타일링 노하우, 건강관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은 에세이집 ‘마음에 들어’를 발간했으며, 10일 만에 초판본이 전량 소진돼 재판 인쇄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