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더 많은 혁신 기업을 찾는다. 찾은 기업들의 지원·육성을 위해서 외부 전문 투자사와 협력해 펀드 규모를 키우기로 했다.
투자 대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AI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선도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LG전자는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 테마로는 △기술혁신(4차 산업혁명)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편 등이 해당한다. 유망한 세부 테마는 △하드웨어(반도체·로봇) △소프트웨어(플랫폼·핀테크·AI·머신러닝) △그린(중국 전기차·태양광) △소비(밀레니얼·여행 플랫폼) △중국(그린·반도체·전기차) 등이 꼽힌다.
성장 테마를 기초로 미국, 중국의 성장주와 대체자산, 안전자산의...
이번 계약은 4대 핵심 성장 전략의 하나인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벤처캐피털(CVC)이자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ㆍ투자ㆍ육성에 최적화된 롯데벤처스와 롯데에너지소재펀드를 결성하고 엔와이어즈에 데모 플랜트 투자 및 운영자금으로 79억 원을 출자하는 지분투자 방식이다.
엔와이어즈는 차세대 음극재인 실리콘 복합물질에 관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가 주요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 5월 실리콘밸리에 설립했다.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 7곳이 출자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싱가포르...
LG에너지솔루션은 파트너사에 대한 품질 및 기술ㆍ생산성 혁신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가 대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금융기관에 예치한 자금을 기초로 협력회사에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펀드로 2020년 15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설비투자나 운영비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리...
인력양성, 탄소 관련 시장 활성화 등 기후테크 산업 성장 기반도 견고히 한다. 혁신연구센터 고도화, 에너지융합대학원 확대, 수출 특성화 프로그램 신설 등 수출시장 경험을 갖춘 융합형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대학과 연계한 기후테크 센터 설치를 통해 기후테크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 및 개발사업 프로젝트에 특화돼있다”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컨설팅, 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닌 클라우드포씨, 데이터센터 운영개선 및 최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LG전자와 IBK금융 그룹 IBK투자증권과의 협업은 혁신적인 사업전략을 배우고 수요 창출의 기회가 될...
SGC파트너스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투자 성공 경험이 풍부한 운용 인력을 활용해 △산업 저탄소화 △수소 재생 에너지 △녹색건축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농업 등 분야 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펀드 운용에는 류덕수 상무, 서원일 상무, 유우종 수석팀장(이상 SGC파트너스)이 참여한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는 류덕수 상무는 SV인베스트먼트...
파트너사에게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한다.
LED 조명 및 절약형 냉난방기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태양광 자가발전 도입을 확대한다. 이로써 롯데그룹이 추진하는 탄소 중립 로드맵에 따라 ‘2040 탄소 중립 달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NH농협은행‧하나은행은 “이번...
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ㆍ인공지능(AI)’ 등 3가지 혁신 테마에 70% 이상 집중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이비덴...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와 같은 포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한다.41. 우리는 「한-EU 의료대응 수단 분야 보건의료 비상사태 대비 대응에 대한 행정약정」 출범을 환영하며, 초국경적 보건 문제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협력 발전을 기대한다. 동 행정약정 체결을 기반으로, 우리는 보건위협 식별, 의료 대응수단의 연구·혁신·제조·생산...
준컴퍼니는 올 초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앱 출시 이후 매출은 약 220% 증가했다.
△에이엠매니지먼트
퀀트 기반 디지털자산 및 금융상품 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모자익, 개인엔젤투자자 최지웅 대표가 투자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지금 우리는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 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산업계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기존 패러다임에 대한 혁신적인 도전을 감내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SK온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엿보고 투자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컴업 2023 자문위원장을 맡은 박재욱 쏘카 대표는 “컴업 2023는 민간주도로 처음 치러진 컴업 2022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전정신과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자문위원회가 함께 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컴업 2023 집행위원장인...
그럼에도 성장을 주춤하고 있는 산업에 투자해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오늘 발표한 정책은 탈원전 정책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보지 말고 이미 있던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시장에도 뛰어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지난 2021년 처음 출범한 이래 2년 동안 총 4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안전·에너지 등 ESG 현안 해결 △설비·공정 개선 △기술개발·혁신 등 총 4개 부문에서 총 176건의 과제를 발굴해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올해는 총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까지 정밀진단을 거쳐 연말까지 개선과제를 실시하고 성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에너지(클린), 탄소포집‧산업‧물류(카본), 환경(에코), 농식품(푸드), 관측‧기후적응(지오) 등 기후산업의 전반적 분야를 포괄한다.
현재, 세계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탄소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기술 분야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한 해 500억 달러(60조 원) 내외의...
주로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자산과 안전자산(유동성 포함)도 편입한다.
메인 포트폴리오는 기술혁신(4차 산업혁명),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편 등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하드웨어(반도체·로봇), 소프트웨어(플랫폼·핀테크·인공지능·머신러닝), 그린(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