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관계자는 “한난이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핵심 연구과제는 물론 수소, 미활용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 4차 에너지 플랫폼 연구 결과물도 이번 집단에너지 우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국민께 공유하게 된 점은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지난해 수립한 제4차 중장기 연구개발계획 및 R&D맵을 기반으로 국내 집단에너지 분야 R&D 허브로...
마지막 ‘주유소 미래 모습’ 영상은 작년 11월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을 촬영한 뒤 그래픽 작업을 통해 주유소 미래 모습을 구현했다. 이 영상은 주유소가 전기·수소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드론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과 향후 드론 격납·충전·정비, 드론...
한양은 ‘한양 수자인’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로 주택 사업을 위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에너지 디벨로퍼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고, 국내 첫 민간 상업용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도 핵심 프로젝트다.
한양은 지난 1993년...
한양 관계자는 “이번에 공사계획 승인을 받은 LNG 저장탱크는 배관망을 이용하지 않고 LNG를 저장한 뒤 해외로 반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은 LNG 터미널 사업을 비롯해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과 스마트건설, 스마트·주택개발,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투데이는 기후미디어허브의 도움을 받아 화제의 보고서를 발간한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의 크리스티나 엔지 이해관계자 협력팀장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전력 사례를 통해 한국 석탄산업과 녹색채권이 풀어가야 할 과제를 짚어봤다.
탄소 중립과 친환경 사이 ‘애매한 줄타기’
6월 한전은 5억 달러(5500억 원) 규모...
LG 올레드 TV는 △게이밍 △영상디스플레이 △지속가능성ㆍ에코디자인 및 스마트에너지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 1개를 포함해 모두 5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의류관리기의 대명사 LG 스타일러는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기술 및 노하우를 집약한 전자식 마스크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크래프트 아이스...
일례로 사회적 기업인 ‘투파더’는 금융 플랫폼의 전국 아파트 관리비 데이터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절약 및 공동전기요금 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 제약ㆍ바이오 분야 중소기업인 위더스제약은 국립암센터, 연세암병원, 건양대병원 등 헬스케어 플랫폼 참여 병원들과 함께 플랫폼에 축적된 유방암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항암제 개발...
SK이노베이션 산하 SK에너지의 주유소와 화물 운송 트럭 휴게소 등을 그린에너지 서비스 허브로 활용해 차량용 수소를 공급할 방침이다. 또, 연료전지 발전소 등 발전용 수요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SK㈜는 수소 사업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도 병행한다. 수소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해외 기업 투자는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
SK가 연료용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활용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였던 기존 충전 인프라가 차량용 수소를 공급하는 ‘그린에너지 서비스 허브’로 탈바꿈하며 국내 수소 생태계 확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SK는 향후 차량용 수소 외에도 연료전지 발전소 등 발전용 수소 수요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어서 향후 추가적인 사업 기회도 모색할...
SK㈜는 2025년까지 총 28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SK에너지의 주유소와 화물 운송 트럭 휴게소 등을 그린에너지 서비스 허브로 활용해 차량용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 연료전지 발전소 등 발전용 수요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수소 핵심 기술 투자 및 글로벌 파트너십 통한 해외 시장 공략
SK㈜는 수소 사업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수소 시장...
에너지밸리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인근 지역에 에너지 신산업 위주의 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구축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다.
2015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 수는 누적 501개 사에 달해 애초 1단계 목표인 500개 사를 넘어섰다. 이들 기업의...
환경, 에너지, 기후 : 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하게 사용하며 회복하고, 해양을 보전하고, 깨끗한 공기와 물을 추구하고, 자연재해와 기상 이변에 대응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우리는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함에 있어서 지구를 보호하고 모두를 위해 보다 환경적으로...
‘2020 제주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제주도 내 편의점과 주유소, 버스정류장을 스마트 허브 거점 삼아 신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 공유 솔루션을 연계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 활용으로 에너지 거래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 4차산업 기술 기반의 ‘스마트 시티’ 도입을 목적으로 전방위 실증에 나서는 대대적...
LG전자는 GS칼텍스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Hub)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양사는 지난해 초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협업해 왔다.
GS칼텍스는 이날 에너지플러스 허브 론칭 행사를 열고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기존 주유소...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처음 적용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도 함께 공개했다.
행사에는 허세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공동 사업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GS칼텍스의...
울산·동해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 및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18선석)와 배후단지를 확충하고 배후도로(5.28㎞)를 개설해 울산신항과 본항 간의 물류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동해·묵호항은 재정을 투입해 2선석을 우선 개발함으로써 동해·묵호항의 만성적인 체선·체화 문제를...
발굴로 사업성을 키워왔다”며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 개시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전보현 광양시청 국장, 최한국 광양시의회 시의원, 김선종 여수광양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모리야마 미쓰이물산 한국법인 대표, 김용중 포스코에너지 가스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충남은 ‘20년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20년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분야 창업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활발히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인 단국대ㆍ순천향대 등 10개 지역 대학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의료산업과 융·복합 가능한 정밀의료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