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2060년 넷제로(NZE) 달성, 에너지 전환을 통해 녹색 성장을 구현한다는 인도네시아의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전환,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개발 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돼 실질적인 후속 성과로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50년 동안 구축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 포럼과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현지 에너지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엑손모빌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저탄소 신에너지 부문 양사 간 파트너십 및...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약 실천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귀뚜라미는 고성능, 고품질 친환경보일러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난방문화 혁신과 기후 위기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진일보한 난방과 온수 기능에 최신 IT 기술을 결합해 쾌적한 일상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귀뚜라미의 거꾸로...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은 보고서에서 “향후 5년 동안 AI, 디지털화를 비롯해 녹색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리쇼어링 등 다른 경제적 발전으로 인해 전체 일자리의 약 4분의 1이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45개국에서 1130만 명의 직원을 둔 기업 800곳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약 75%는 5년에 걸쳐 AI 기술을 적용할...
투자신고식·첨단산업 포럼 등 한·미 간 경제외교에 적극 나섰다.
1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는 SK가 글로벌 투자 및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건들이 포함됐다. 또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는 SK그룹 계열사의...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력 부문에서 야심찬 탈탄소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면서, 양 정상은 재생 및 원자력 에너지를 포함한 청정 전력 비중을 현저히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정상은 탄소 감축, 재생에너지 및 수소 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서 협력하고, 산업, 건설 및 수송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청정 수소, 화석 연료 부문에서의...
각국은 악의적인 사이버활동 방어를 위한 대비를 포함하여 에너지, 금융 분야와 같은 핵심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국가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각자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양국은 사이버공간에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국제법상 각자의 의무준수와 국제적으로 인식되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책임있는 평시 국가행동의 자발적 규범을 존중, 장려함으로써 오해...
임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산출할 수 있는 400여 개의 사용사례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전통적인 의약업계에 국한할 게 아니라 농업, 소비자, 에너지 등으로의 확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바이오 분야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이 임 파트너의 주장이다. 그는 “수 세기동안 빵과 맥주를...
세계경제포럼(WEF)은 2040년까지 SMR 시장이 연평균 22%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국가원자력연구원(NNL)은 2035년 SMR 시장 규모가 약 최대 630조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SK와 한수원, 테라파워의 협력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한미 원전 동맹을 강화하는 의미가 크다”며 “4세대 SMR...
대통령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과 관련해 미국 상무부와, 청정에너지 협력을 위해 에너지부와 각각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한미 양국이 첨단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총 2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배터리, 바이오, 자율주행차, 항공,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10건과 수소, 원전, 탄소중립 등...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기업들이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에 놓였다.
미 상무부는 칩스법 세부지침을 통해 보조금을 받으려는 기업에 영업 기밀인 웨이퍼 예상수율, 판매 가격, 생산량, 예상 현금흐름 등 수익성 지표를 엑셀파일로 제출토록 했다. 추후 보조금의 일정 부분을 환수하기 위해 초과 이익을 계산하는...
한편 한화그룹은 한국기업 중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1t.org’에 참여한다. ‘1t.org’는 UN의 생태계 복원에 대한 10년 선언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를 심거나 보존, 복구한다는 목표 아래 기업, 비영리단체, 기후 환경 운동가 및 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활동이다. WEF는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는 숲의 복원과 태양광 에너지를 결합하여 대규모...
정부는 건설‧제조‧에너지 등 산업별 대표기업과 SW 중소기업이 협력체를 구성해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2027년까지 SW, 인공지능(AI) 전문인재 20만 명을 육성하기 위해 SW 중심대학, AI 융합대학원 등 전문교육기관을 대폭 확충한다.
또 AI반도체, 모빌리티, 자율주행로봇 등 혁신제품의 성능 개선에 사용되는 시스템 SW 개발 등...
비양케 잉겔스의 '리플'은 동서 건축물 상부를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캐노피로 덮어 하나의 섬으로 보이도록 제안했다. 섬의 경계를 넘어 서울 도시의 미래 지향점을 나타내고자 자급자족이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도입과 방문객의 접근이 쉬우면서도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동쪽에는 습지대, 텃밭, 산책로 등이 있고 서쪽에는 호숫가, 정원, 플라자 등을...
컴업 2023 자문위원장을 맡은 박재욱 쏘카 대표는 “컴업 2023는 민간주도로 처음 치러진 컴업 2022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전정신과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자문위원회가 함께 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컴업 2023 집행위원장인...
Chamber of Commerce)가 주관하는 ‘한미 첨단산업 포럼’을 시작으로, 미국 정부가 주최하는 백악관 환영 행사를 참여한다.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시장진출과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전체 사절단 중 약 70%를 중견·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절단의 테마가 첨단산업인 만큼 반도체·항공우주·방위산업·에너지·바이오·모빌리티 분야의...
한국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 에이런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량과 필터 폐기물을 80% 이상 낮추는 수처리 필터시스템을 발전시켰다.
도 대표는 "보통의 ESG는 투자자 관점이 강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어떻게 줄일까에 초점이 강하지만 공공기관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을 이어가는 관점이 필요하다"면서 "지금처럼 기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