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2차관, 서울에너지공사 BIPV 실증단지 방문
△키갈리 개정서에 따른 수소불화탄소(HFC) 감축 이행을 위한 제도 정비
△사용후전지의 안전한 재사용을 위한 안전관리 운영기반 마련
△美 IRA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제3차 민관합동 TF’ 개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12일(수)
△산업부...
그 근거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70%가 채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낮은 것은 원래부터 저렴했던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전 세계 에너지 가격 폭등 때문이다.
이번 전기료 인상에 대해 산업계는 할 말이 많다. 산업계는 에너지 가격 폭등 전인 2016~2018년 산업용 전기료의 원가회수율은...
與, 전기요금·신재생에너지 등 문재인 정부 정책 지적
민주당이 IRA를 통해 새 정부를 향한 공세를 펼치는 동안 국민의힘은 지난 정부의 정책을 꼬집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발전을 지적하며 "권력을 가진 자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이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개발 확대를 위해서라도...
“526조원 청정에너지 투자, 변화 가져올 것”기후 대응이란 이름으로 지나친 미국 공급망 강조한국·중국·EU·일본, ‘WTO 규정 위반’ 한목소리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역사적인 기후 법안 중 하나로 환영받고 있지만, 동시에 지나친 자국 중심주의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의 안드레아 클라바우 글로벌에너지센터...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달 27일, 한-우루과이 양국 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빠블로 셰이너(Pablo Scheinor) 주한 우루과이 대사 내정자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송 사장은 "부산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9:3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협회) 14:00 IPEF 전략 심포지움(코엑스) 17:00 나이지리아 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최
△전라권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개최
△한-영 자유무역협정 개선 관련 공청회 개최 안내
△제1차 사업재편-5대은행...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원전 수출 통합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며 "방산 협력, 산업과 에너지 협력, 인프라 등 협력 과제별 세부 추진 전략에 대해 관련 기관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10월 중엔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원전수출지원 TF를 발족할 예정이다. TF는 체코와 폴란드에 대한 수출지원 준비상황을 정기적으로...
앞서 이달 21일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산업용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쓴다”며 “전기요금은 다소비 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대용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 차등적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 연장선이다.
산업부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4분기 전기요금 조정안을 두고 산업용 전기 대용량 사용자에게 전기요금을 더 많이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
2차관 07:10 에너지법학회 간담회(메리어트H)
△계량기 업계 자율감시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한다
△민관합동「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발표
△산업단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디지털 수해 예방시스템 도입
△통상차관보, 주한 EU대사단과 간담회 개최
△수출걸림돌 제거를 통한 수출확대 지속 노력
△MZ세대와 뿌리산업의 만남, 차세대...
산업부는 에너지 분야를 담당하는 박일준 차관이 직접 나서서 전기요금 인상을 강력히 주장했다. 전날 기자단과 티타임을 가진 박 차관은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인 kWh(킬로와트시)당 5원을 이미 다 인상해서 다시 한번 상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5원 설정은 너무 낮아 적어도 10원은 돼야 하는 거 아니냐 생각하고 이런 부분을...
아울러 박 차관은 일반 국민의 에너지 절약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야간골프장을 예로 들며 에너지 위기 상황에 쓸데없는 전력 낭비는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골프 인구가 많이 늘어 골프를 저녁에 라이트 켜고 하는데, 지금 에너지 상황을 생각하면 적절한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라며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을...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LNG운반선은 올해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100척 넘게 발주되면서 선주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 수는 총 115척(961만9480CGT)이다. 클락슨리서치 집계에 지난 6일 공시된 삼성중공업 4척...
시-푸틴, 2월 이후 첫 만남올 들어 양국 교역 관계 사상 최고치중, 대러 에너지 수입과 위안 위상서 재미봐서방 제재 거스르지는 않아브로맨스 한계도 분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약 6개월 만에 ‘브로맨스’를 다시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크게 후퇴한 가운데 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선정된 혁신규제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 안전과 관련된 타 산업에서도 안전 확보와 산업 발전의 균형을 도모하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