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및 12개 주요 에너지 공기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재관리 개선 전담반(TF)'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에너지 공기업은 관련 설비 고장 시 긴급 복구 등을 위해 자재의 중요도, 조달기간 등을 고려해 수리용 주요 자재를 보관 중이다.
그러나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3년 이상 장기 보관...
과기정통부는 전체 R&D 분야에서 안전성·신뢰성 담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대응해 에너지도 절감하는 저전력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 성과가 6G 상용화 시기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단계마다 기술을 검증하고, 2026년에는 중간 성과물을 주요국 통신사·제조사·표준 전문가·정부 관계자 등에 선보이는 ‘Pre-6G 기술...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 차관보, 산업과학자원부 차관보 등을 만나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호주 가스전 사업의 시추 인허가 지연 등 우리 기업 애로 해소를 촉구했다. 또, 양국 간 CCS 협력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경 간 이산화탄소(CO2) 이동에 필요한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장 차관은 무탄소 에너지원(원전, 청정수소, 재생에너지 등) 활용을 통한 2050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도 요청했다.
앞서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도 23일 에스테베즈 차관과 면담을 하고 무역 안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 수출통제 당국 간 긴밀한...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기획재정부·박진 외교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나니 저도 영업사원으로 더욱 열심히...
그러면서 "이번 중동 사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에너지 안보, 공급망 문제 등 국제사회가 처해 있는 위기에 대한 취약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중요성을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아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라며 강하게 말했다.
이어...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신원식 국방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다.
중동 지역 무력 분쟁과 전쟁이 국가 유가 상승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윤 대통령이 국내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관련 대책도 마련하기 위해 긴급회의까지 개최한 것이다....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신원식 국방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와 관련 "중동 지역의 무력 분쟁과 전쟁은 국제 유가 상승을 불러오고 비용 상승...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최근 전력 여건 변화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신규 원전 검토 등 합리적인 전력 공급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일감 공급과 금융 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력 양성, 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산업부는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 보다 전략적인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방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2차관, 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됐다....
김태옥 한전 전력그리드 부사장은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기반의 전력 공급망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력 설비 주변 지역에 대한 보상과 지원 현실화 등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한전은 우선 수소를 섞어 태울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조기 복구를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예천양수발전소를 찾아 주요 설비 및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복구공사에 참여한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태로 야간이나 전력이 풍부할 때 펌프를 가동해 아래쪽 저수지의 물을 위쪽 저수지로 퍼 올렸다가...
협약식에 참석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포항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 투자를 환영한다”며 “정부도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추진을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지원 TF 구성을 통해 행정지원 및 전력공급 등을 포함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분야 국정과제를 잘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우리 경제 무역과 투자 환경, 에너지 자원 정책의...
수성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 후보자는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우리 경제의 무역과 투자환경, 에너지와 자원 정책의 불확실성이 늘어가고 있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 산업과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분야 국정과제를 잘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우리 경제 무역과 투자 환경, 에너지 자원 정책의...
이어 차기 국무조정실장 후보로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집권 2년차에도 새 정부가 주안점으로 삼고 있는 원자력발전 등 에너지 정책이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인식을 하고 있어 산업부 장관 교체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6월 하순 장·차관 일부를 교체한 2년차 첫 개각 대상에는 산업부 장관이 포함되지...
산업·에너지 시설 기관장 긴급회의2차관 반장의 산업·에너지 비상재난대응반 운영주영준 산정실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대비 현장 점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9일 “기존의 관행적 점검이나 안일한 대처에 경각심을 갖고, 더욱 세심하게 이중, 삼중으로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 장관은 이날 주요 산업·에너지 시설 관련...
추구 △재생에너지 사용량 확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강화 등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환경분야에서 내·외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환경경영과 용수관리·폐기물 관리 등을 통한 자원순환 활동 현황, 친환경 통신 기술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사회분야에서는 △인권경영 △다양성 확보 △안전보건 △사회공헌 △동반성장 등에 대한...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되던 에너지 손실요인을 제거하고 냉방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청취해 에너지효율 개선에 있어 고민하고 계신 부분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