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는 19일 '미래차・신재생에너지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필(必) 환경 시대의 신성장동력인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산업계・금융업계 등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성기홍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산업・금융업계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또한 전기와 토목, 구조물 설치 등 공사 전체를 현지 기업 위주로 수행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초점을 뒀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선제 대응하고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해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의료 인프라 발주 증대로 인한 수주 증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희림은 그린 리모델링 우수시범 업체로 선정된 바 있고, 리모델링 설계에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법을 도입해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국내 민간 및 국공립 의료시설과 해외 병원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인터내셔널 병원 설계 노하우...
또 현재 운영 중인 '그린에너지 정책협의회', '수소충전소 정책협의' 등에서 나온 안건 중 부처 간 협업 방안도 논의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충전소를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필요한 부처간 협업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수소충전소 구축 관련 인·허가권을 기존 기초 지자체에서 환경부로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 그린벨트 내...
그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그린뉴딜이 2050년 충남 당진에 사는 K씨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에너지 제로 주택에 살며 그린수소로 터빈을 돌리는 수소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K씨가 출퇴근은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차로, 출장은 RE100으로 만든 수소비행기로 다니며, 영농형 태양광 농장에서 재배된 유기농 음식을 먹는 등 구체적 삶의...
그 결과 2018년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화성시는 기후 위기와 경기침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제 대전환을 일으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하나의 수단으로 그린뉴딜을 선택했다.
화성시의 그린뉴딜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화성시만의 지역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석간)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석간)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 발표(석간)
△RCEP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 K-동맹 결성
△산업부, 기업애로 해소·내수진작 등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19일(목)
△산업부 장관 07:30 디지털기반산업혁신포럼(소공동 롯데H),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잠정, 국회)...
우선, 양사는 그린뉴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사업 전 분야에서 공공성 기반 국민 참여 사업모델을 발굴한다.
발굴된 사업모델에 금융자문을 비롯한 포괄적 금융지원은 물론, 분야별 과제를 구체화해 본격적인 사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광주ㆍ울산ㆍ경남ㆍ세종, 이렇게 바뀐다
그린뉴딜 특구로 조성되는 광주는 국내 최초의 태양광에너지 집적 및 전력직거래 모델로 자급자족형 지역 전력 생태계를 만들고 에너지자립도시로 나아간다. 현행 제도에서 불가능했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한 발전을 인정하고 해당 발전사업자가 전력 공급자(개별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 및 수요자(전기차...
소아 골육종 치료제), 'DBD' (뇌암 치료제) 등 4종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로 비디아이는 본원 사업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성도 기대된다. 풍력(경주 감포 92MW), 태양광(정선 태양광 20MW, 풍력 40MW), 연료전지(군산 13.7MW) 등을 중심으로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차례로 착공할 예정이다.
미국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2050년까지 미국 경제를 100% 친환경 에너지 기반으로 바꾼다는 공약을 내건 상태다. 앞서 한국도 7월 문재인 정부가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2021년부터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의 감축 노력을 강조하는 파리협정의...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인 수소산업은 4차 산업혁명 이후 에너지 변혁의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에선 수소충전소와 수소 전기차가 수소산업의 핵심으로 꼽는다.
조광 ILI 관계자는 “이번 개발에 성공한 수소용 고압안전밸브 JSV-HT91은 수소충전소의 안전을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핵심 안전 부품”이라며 “뛰어난 품질과...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해외사업에 차질이 있지만, 저압 AMI 사업참여를 비롯해 가나 및 베트남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AMI 사업비중이 85%에 달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율이 10%를 기록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에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및 에너지거래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사업참여...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친환경차, 태양광, 연료전지 등 그린뉴딜 주요 투자분야를 중심으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한다.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미국 내 청정에너지 실증사업 참여 지원을 검토하고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美 시장 확대 활용,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연료전지 등 우리 기술·제품의 美 수출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기후변화 기준 강화, 미·중 무역갈등 지속 우려 등은 우리 산업별로 상·하방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친환경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은 기회요인이나 대표적 고에너지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등은 기준강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 삼성 금융사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산 투자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각 삼성 금융사는 이러한 내용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을 다음 달 이사회에 보고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삼성 금융사의 탈석탄 선언이 석탄금융 시장에 주는 의미도 크다. 민간 석탄금융 시장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규모가 압도적으로 컸기...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LH와 서울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린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 관내 LH 공공임대주택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 △그린건축물 △에너지신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10개 과제를 선정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노후 임대주택에 옥상형 및...
아울러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공공건축물 119곳에 건물 단열과 LED조명 설치 등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단지 안에서 생산한 전기를 거래해 주민이 나누는 ‘전력중개사업’도 추진한다.
서 권한대행은 “서울시와 LH의 이번 협력이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인 서울에 강력한 엔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협약이...
바이든 당선인은 실물경기를 되살리고자 '그린 뉴딜' 카드를 꺼냈다. 신재생에너지는 다른 에너지원 대비 고용창출효과가 크다. 장기적인으로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 대비하려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원유가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소(INE)에서 위안화로 결제돼 미국의 '페트로달러'(달러로만 석유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 위상이 위협받고 있어서다.
박...
다만 문 대통령은 "우리는 미래차와 수소경제,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장치(ESS), 디지털 능력, 그리고 그린 뉴딜을 시작했다는 강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부 부처는 이런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게 각 부처가 자신감과 확실한 의지를 갖는 일이다. 분명한 목표를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