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부ㆍ공공기관과 연기금에서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감사와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삼천리는 이번 영입으로 보유 부동산의 최유효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축적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자산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호 대표는 "삼천리가 보유한 자산의 풍부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전문가·종사자 등이 참석하는 전력계통 혁신 간담회를 열고 전력계통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지역별 분산전원 확대, 기술혁신, 효율적 전력시장 개편 등 향후 추진해나갈 에너지 정책 맥락 하에서 최적화된 전력망 투자와 계통 운영 방안을 추진해한다”고 말했다....
또 산업부는 산업안보 TF를 기존의 정책 중심에서 관련 업계, 협·단체, 공공기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회의체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업안보 분야 최전방 정책 플랫폼으로 위상을 키우고 더욱 실효성 있는 전략을 추진하겠단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 TF는 범부처 경제안보 핵심품목 200개 가운데 제조업과 주력산업 생산에 필수적인 품목의...
이를 위해 인공지능을 전 산업(9대 융합 프로젝트)ㆍ전 지역(5대 권역)으로 확산하고 공공ㆍ민간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한다. 또 5G 전국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에너지ㆍ물류ㆍ제조 등 산업별 수요에 맞는 5G 특화망 구축도 본격화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코로나 효과 최소화와 미래 대비를 병행한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원하는 경로ㆍ직종에...
10: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2022년도 경영평가편람 확정
△민간수준의 공공기관 회계신뢰성 제고 방안 추진
△해외직접투자 사후관리 의무 완화 등 거래편의 제고를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21년 10월 인구동향
△2021년 11월 국내인구이동
△한국종사상지위분류 개정...
앞으로 협력재단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에너지 확산 등 탄소 중립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공공 부문의 성과 공유 과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성과공유 도입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제도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과공유제가 지속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모 방식을 거쳐 중소기업이 제안한 혁신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공동심사·인증 및 구매를 통해 지원한다.
정부는 2019년 사회간접자본(SOC) 기술마켓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에너지 기술마켓을 개통·운영하고 있다. 이어 올해 ICT 기술마켓을 신규로 개통하는 것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운영기관인 한국도로공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비롯해 ICT 분야...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지출 재구조화·협업예산 고도화·국민참여예산 등 '3대 재정혁신'도 추진한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를 내년 전면 개편하고, 윤리경영 확대(경영평가 배점 확대), 방만 경영 개선(복리후생 지침 준수 여부 점검), 재무관리 강화 등 평가를 강화한다.
14:00 공공기관장 회의(무보)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7:3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노보텔 강남)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석유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
△제5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 개최
△태양광 재활용센터...
교보증권, 코오롱베니트 등 86곳이 10년 연속 장애인 고용에 무심한 기업(공공기관 포함)이란 '꼬리표'를 달았다.
17일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률이 일정 기준에 못 미쳐 경고를 받았음에도 장애인 고용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515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고용부는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라 50인 이상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민간...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체가 출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협의회’가 내년 초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에너지...
한편 공공기관의 가족친화 인증 의무화 정착과 중소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금리우대 등 지속적인 인센티브 확대 노력으로 올해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4918개로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은 3317개(67.4%), 대기업은 520개(10.6%), 공공기관은 1081개(22.0%)이다.
여가부는 인증기업의 양적 확대 이외에 제도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 자문...
14:00 공공기관 CEO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비공개)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제2차 혁신조달 경진대회 개최 결과(석간)
△제9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석간)
△데이터 활용과 협력을 위한 통계청-사학연금공단 업무협약 체결
△건설현장 보유 주요 공공기관 CEO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 실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20년 건설업조사...
한국관광 진흥정책을 이행하는 15개 공공기관 협의체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가 '친환경 경영 공동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관광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은 공공분야가 앞장서 2022년을 한국 관광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그는 먼저 중소기업에 관해 “반도체·바이오·미래차·AI(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테크노파크 중심 산업·기업 인프라와 연계한 K-혁신밸리를 조성하겠다”며 “전통 중소기업의 디지털·에너지전환을 돕기 위해 전용 R&D를 확대하고 투자형 R&D 펀드 1조 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을 동원한 △데이터 인프라와 업종·지역별...
글로벌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시 태스크포스인 TCFD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기업은 삼성SDS, 현대차, 롯데칠성음료, 한화솔루션 등 19곳(금융, 공공기관 등 제외)이다.
특히, 이번 백서의 조사대상 기업 85개 사 중 64%에 해당하는 54개 사는 TCFD 보고 양식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공시하고 있다. 기타 광물자원ㆍ식자재 등의 책임...